세상 사람들에게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칠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 에게는 내가 바닷가에서 노는 소년, 이따금 유달리 매끈한 조약돌이나 예쁜 조가비를 발견하며 즐거워하는 소년, 그러면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거대한 진리의 바다에 둘러싸인 소년과 같았을 뿐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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