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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나의 행성 명왕성
과학시간에 그렇게 외웠건만^^

명왕성의 행성 제외

(1) 한 별의 주위를 돌고 있다(별이 아닌 다른 행성의 주위를 돌고 있으면안 된다는 의미다).

(2) 그 자체의 중력이 충분히 커서 구형을 이룬다.
(3) 자신의 궤도 근처의 다른 천체들을 지배해야 한다.
명왕성은 이 세 조건 중에서 세 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행성에 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명왕성처럼 앞의 2가지 기준은 만족하지만세 번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천체를 왜소행성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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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은 원래 농사와 관련된 은유로서 로마의 시인인 호라티우스(Quintus Horatius Flaccus, B,C, 65~B,C, 8)가 쓴 기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시구입니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카르페 디엠, 
쾀 미니룸 크레둘라 포스테로 오늘을 붙잡게,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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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 vita est, spes est.
둠 비타 에스트, 스페스 에스트,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Dum spiro, spero.
둠 스피로, 스페로.
숨 쉬는 동안 나는 희망한다.
Dum vivimus, speramus.
둠 비비무스, 스페라무스,
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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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us fugit, amor manet.
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오래도록 스툴투스 에스로 남지 않으려면 멍청한 누군가가 겉으로 내뱉는 말 뒤에 숨은, 가슴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나는 정작 사랑을 빼고 무엇을 남기려고 하는 것일까?사랑이 빠지면 그 무엇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까?나는 무엇을 남기려고 이렇게 하루를 아등바등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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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는 하늘을 둘러싸고 있는 부드러운 빛의 띠다. 달이 없는 밤에마치 희미하게 빛나는 구름처럼 보인다. 밝은 달이나 도시의 불빛 같은외부의 빛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현대의 도시에만 사는 사람은 절대볼 수 없다(밝은 몇 백 개의 별 이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은하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고대부터 많은 추측이 있었다. 하늘과 땅을잇는 신에게로 가는 사다리로 여겨지기도 했다(이 역할에는 무지개가더 좋은 후보이긴 하지만).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은하수가헤라의 가슴에서 나온 젖이 넘친 것이라는 이야기다(헤라는 그리스최고의 신 제우스의 아내다).
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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