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us fugit, amor manet.템푸스 푸지트, 아모르 마네트.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오래도록 스툴투스 에스로 남지 않으려면 멍청한 누군가가 겉으로 내뱉는 말 뒤에 숨은, 가슴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나는 정작 사랑을 빼고 무엇을 남기려고 하는 것일까?사랑이 빠지면 그 무엇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질까?나는 무엇을 남기려고 이렇게 하루를 아등바등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