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보나 흐미엘레흐스카-창비 


 

 

 

 

 

 

초경을 시작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그림을 표현한 그림책이라고 하니 딸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아빠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이다^^  

 

    

프란치스카 비어만 -주니어김영사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이다.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한순간 사랑을 빼앗긴 누나의 고충을 그려낸 작품이다. 동생은 자신의 것을 빼앗는 대상만이 아니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가족이란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이다. 주인공과는 달리 5살 터울의 오빠가 있는 딸아이가 이 책을 통해 거꾸로 오빠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니 않을까^^    

 

   

다카오카마사에-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 어린이 교양서 시리즈이다.  닮은 동물들을 구별하는 포인트뿐 아니라 동물들의 생김새,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고 풍부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준다. 아이들이라면 다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 더 재미있고 알차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제럴딘 머코크런-시공사 

  



 

 

 

 

 

 

2011년 카네기 상 후보작. 카네기 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고전 「피터 팬」의 공식 속편 작가 제럴딘 머코크런이 그린 모험 소설, 열네 살까지만 살 수 있다는 냉혹한 운명에 맞서는 소년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울 듯 하다. 순수한 소년의 시선을 바라보는 세상은 어떠할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험 소설이 중학생인 아들녀석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듯 하다.  

 

고정욱-샨티
 

 

 

 

 

 

 

고정욱 선생이 청소년들을 위해 쓴 책이라니 더 반갑다. 인생의 장애물이나 약점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스스로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등 십대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그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을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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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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