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에 자리한 세렝게티, 생명이 숨 쉬는 거대한 자연의 세계가 이 한 권에 생생하게 담겨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초원에 사자, 치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등 수많은 동물들이 함꼐 어우려져 숨가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가끔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되는 동물의 세계에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기도 한다.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는 약한 동물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나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들의 모습이 눈물을 짓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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