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레시피 지하철 시집 2
풀과별 엮음 / 문화발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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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감상하기에 딱 알맞는 계절 이라고 생각한다
봄날에 커피 한잔과 함께 시를 음미하다보면
자연히
감상에 젖기 때문이다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만개한 꽃들을 바라보며
조용한 카페나
한적한 곳에서
세상 시름 모든걸 다 잊고
감동에 젖은 시를 몇구절 읊다 보면
자연히 행복해 질것같다

가끔 지하철을 타다가 스크린 도어나 벽면에 쓰여진 시를 보다보면
마음 한곳이 뭉클해 질때가 있다


시는 사람에게 위안과 감동 행복 모든걸 가져다 주는것 같다

이시집은 희망의 레시피 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책이다

전작이 희망에 관한 시들 위주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집이였다면
이책은 책 제목 처럼 사랑에 과한 시들을 담은 책이다

고통 상처 이별 아픔 사랑 기쁨 슬픔
사랑에 관한 전반적인 시가 수록되어 있어서

지금 사랑에 목마른자나
사랑때문에 상처 받은자나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이 책 사랑의 레시피 에는
'연애시의 전설'이라고 평가받는 작고시인 조병화, 중진시인 홍윤숙 윤후명 이생진부터
신진시인에 이르기까지 90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이 시대의 사랑법' '가까운 사람아' '청정해역' '후회는 아름답다' 뒷모습' 등 5개 장으로 나누어져 독자들이 시를 통해 사랑의 전과정을 체감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시는 사람을 성장할수 있게도 하는것 같다
이책에 수록된 시들을 읽으면서
인생과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고
이 책의 시들만큼 나도 시를 한번 써보고 싶어졌다

아마츄어로써 결코 좋은 시는 쓸수 없을테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열심히 쓰다보면 좋은 시 한건을 건지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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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 6가지 키워드로 읽는 차이나 파워
가오셴민.장카이화 지음, 오수현 옮김 / 글로연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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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불결함 기상천외한 사건이 가장많이 발생하는 나라 짝뚱 생각해 보면 중국 에 대해서 별로 안좋은 생각들만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중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두축이다
또한 중국인들은 조국의 높은 위상에 강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
이책은 경제 30분'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고
이책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는
여섯가지 키워드로 중국을 재조명한다
그 여섯가지 키워드란

'메이드 인 차이나' 'A주' '위안화' '닷시엔(.cn)' '13억' '개혁개방'. 으로



중국 CCTV의 간판 경제프로그램인 '경제 30분'이 꼽은 차이나 파워의 여섯 가지 원천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요새 메이드 인 차이나 라는 상표가 안 붙은 물품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지난 20년간 중국 제조업의 눈부신 성장 덕에 미국 소비자들은 과거 10년간 6천억 달러의 소비액을 절감했으며 중국도 제조업 강국의 영광을 되찾았다. 이와 함께 중국이 2008년 미국을 제치고 네티즌 수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인터넷 왕국으로 성장하게 한 '닷시엔'의 힘도 무시할 수 없다.텅쉰, 바이두, 알리바바 등 중국의 3대 인터넷회사는 급속도로 덩치를 키우며 중국 내에서 외국 업체들을 밀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 세계가 휘청일 때 회복의 물꼬를 터준 것도 중국의 A주 증시였다.



"금융위기의 수렁에 빠진 세계 각국의 이목은 세계경제의 견인차로 등장한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통화정책에 집중됐다. 중국 경제의 회복세를 목격한 그들은 위안화와 마찬가지로 A주를 글로벌 경제의 판세를 가늠하는 좌표로 인정했다."(124쪽)



이밖에 13억 인구가 만들어준 거대 시장, 달러의 위상을 넘보고 있는 위안화, 그리고 이 모든 성장을 가능하게 한 개혁개방이 오늘의 중국을 일궈냈다고 이 책은 분석한다.


중국을 알고 싶으면 이책을 읽기 권한다
중국이 그동안 어떻게 해서 세계를 지배하고 움직여 왔는지 여섯가지 키워드 만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을거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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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힐 사람들 - 아름다운 동행, 발도르프 특수교육의 장애인복지 철학과 실천
로빈 잭슨 엮음, 김은영.나수현 옮김 / 지와사랑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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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고 너가 나 라고 생각한다면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애써 구분짖지 않을것이다
인간은 결코 나 혼자만 잘 살아야 돼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만인앞에 평등하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는  잘못된 편견과선입견으로 쉽게 상처를 주면서 살고 있지 않나 서로 한번쯤 생각해 보길 바란다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됐다 

어렸을때는 장애우들만 봐도 나와 겉으로 드러나는 면이 너무나 극명하게 달랐기 때문에 
두려움도 컸떤것 같은데 
나이를 한두살씩 먹다보니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보는 식견도 커지다 보니 
애써 장애우와 일반인을 구분짓는다는게 위험한 발상이라는걸 느꼈다 

서로 눈에 보이는 것만 다를뿐 생각하고 느끼는 내면은 모두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장애우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지 못한것 같다

바삐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정상인들도 남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쉽게 소외받는 사회에서 장애우들의 삶은 어떨지 막상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장애두들에겐 삶의 희망과 행복을 주는 캠프힐에서는
차별과 무시 편견 선입견을 허물고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구분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곳이다
이 캠프힐에서는 발도르프 특수교육이라는걸 시행하는데
발도르프 특수교육이란 ?



발도르프학교의 기원

최초의 발도르프학교는 1919년 전인교육을 목표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생겨났습니다.
발도르프 아스토리아 담배공장 사장인 에밀 몰트가 슈타이너의 철학에 감명받아 공장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면서 그 이름인 발도르프가 학교 이름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에밀 몰트는 당시의 혼란스런 사회상을 극복하고 사회정치 전반의 개혁을 학교교육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슈타이너는 몰트의 요청에 따라 교사를 양성하고 교육이념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919년 9월 소질과 계급이 각기 다른 250여명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최초의 발도르프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나치정권하 탄압으로 인해 문을 닫기도 하였으나, 2차대전 이후 발도르프학교 설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08년 현재 발도르프학교(또는 슈타이너학교라고도 합니다)는 전세계 1000여개, 유치원은 2000여개 가까이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와 북미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나, 20세기 후반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에서도 발도르프 유치원과 학교가 생겨났습니다.
국내에서는 푸른숲학교,과천자유학교,구름산학교,부산의 사과나무학교 등의 대안학교가 발도르프 교육예술에 근거한 대안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 44차 세계교육장관회의에서는 발도르프교육의 성과를 인정하여 21세기 개혁교육의 모델로 "발도르프교육"을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유네스코에서 실천하는 여러 나라의 학교프로젝트 모델 역시 발도르프교육방식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발도르프인형 역시 발도르프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전통 독일헝겊인형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슈타이너와 인지학

인지학을 창시한 슈타이너는 "교육이란 인간본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지학적 인간관으로부터 교육이념을 발전시켰습니다.
인지학이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여 "세상의 본질"을 깨닫는 것으로 나아가는 철학으로, 이러한 인간인식론을 바탕으로 발도르프교육학, 발도르프특수교육학, 장애인공동체, 치료교육, 인지학적 의학, 슈타이너 유기농법, 건축학, 금융업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그 근본이념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인지학의 인간관에서 독특한 점이라면,
첫째, 인간을 통합적 인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 뿐 아니라 영혼과 정신의 통합체라고 봅니다. 즉, 보이는 육체 이외에도 보이지 않은 정신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함께 규명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인간의 발달주기를 생후 매 7년 주기로 구분하여 각 시기에 육체적 성장 뿐 아니라 정신적인 성장이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지 그 특성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지학적 관점으로 출발한 발도르프학교에서는 아이의 건강한 발달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학령기에 있는 7세부터 21세까지의 교육대상자에게 육체와 정신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편적인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내용과 개별적인 아이의 발달특성에 근거한 개별화교육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수업계획표와 교수법은 아이의 발전상태에 맞추어있으며 이는 담임교사의 통찰과 노력이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슈타이너는 교육은 사회진출을 위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내적 세계에 대한 접근을 통해 인간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교육 자체를 예술적 과정으로 본다는 뜻에서 교육예술이라 하며, 이는 음악, 미술 등 교과교육으로서의 예술이 아니라 예술이 교육 그 자체이며 모든 교육의 근본이 된다는 뜻입니다.

 

발도르프교육의 특징

한편, 발도르프교육의 구체적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1. 8년 담임제
1학년 입학 후 8학년까지의 8년간 같은 교사가 담임을 맡아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발달시기로 볼때 이 시기는 이빨을 갈기 전의 유아기와 성인에 이르기 전의 사춘기 사이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에는 사고의 힘과 의지의 힘이 감정영역에서 만나 상호간 적응단계를 거치는 시기로
교육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시기입니다. 담임교사는 머리보다는 가슴, 즉 감정과 관련된 교육을 주로 가르치며,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과목을 직접 담당합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사람의 교사가 담임을 맡음으로써, 마치 또다른 부모인 것처럼 학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 교육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에포크수업과 조기 외국어교육
에포크수업은 주기집중수업이라고도 하며 3~6주 정도를 하나의 주기로 설정, 매일 두 시간 가량 내내 같은 교과내용을 가르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주기를 지나 다른 주기가 되면 전에 배웠던 내용은 자연스레 잊어버리게 되지만, 다음 학기 혹은 상급학년에서 동일주제의 심화된 에포크수업을 하며 몸으로 받아들인 수업내용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단, 꾸준한 습관이 중요한 외국어와 공예수업은 에포크에서 제외됩니다.
사교육을 하지 않는 7살까지의 발도르프유치원을 졸업, 발도르프학교에 입학하면 비로소 외국어를 할 나이가 됩니다. 외국어는 1학년 입학 후부터 2개국어를 교육하게 되나 문자는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런 회화 중심으로 접근합니다. 외국어의 선정은 의사소통을 위해 가장 보편적인 영어를 1차외국어, 그리고 학교가 설립된 국가와 인접한 타국의 언어를 2차외국어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독일어, 프랑스어와 같이 흔히 알려진 언어가 아닌, 인접국가의 언어를 배우는 까닭은 아이들이 자라나 해당국가와의 분쟁과 갈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원한 것으로 슈타이너의 사회개혁과 세계평화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3. 손가슴머리를 모두 쓰는 과목
발도르프교육에서는 머리와 가슴, 손과 발이 조화롭게 발달된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육체, 마음, 정신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인 것입니다.
형태그리기, 오이리트미(발도르프에서 비롯한 예술형식으로 몸을 움직여 형태와 관념을 표현하는 무용의 일종임), 손을 이용한 공예수업(수공예 및 목공예)을 통해 사고영역(머리로 상징되는)만이 아닌 의지(손과 발)와 감정(가슴)이 균형있게 발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4. 유급과 성적이 적힌 성적표가 없다
모든 학생이 학년 유급없이 진급하며, 석차와 점수가 기록된 성적표가 없습니다. 다만, 학기말 또는 학년말에 아이마다 고유한 시나 노래, 리포트 등 담임교사가 직접 만든 다양한 형태의 성적표로 대신합니다.
아이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자신의 발달이며, 따라서 성적표는 발달을 업적으로서 표현합니다. 교사는 수업을 통해 한명한명의 학생이 어떻게 발전되어졌는가를 주로 나타냅니다. 성적표에는 아이의 배우는 태도, 학급에서의 사회성 등 학교생활 전체에 대한 전문가적인 판단이 들어있으며, 이를 통해 각 학생이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5. 교과서가 없다
발도르프학교에는 정해진 교과서가 없습니다. 교육의 내용은 아이들의 발달과 학습단계에 맞추어 담임교사가 결정하고 준비합니다. 발도르프교육에서는 국어/수학/음악/미술 등으로 교과를 엄격히 분리하지 않아 심지어 수학 에포크수업에서조차도 미술이나 음악 수업의 예술형식을 빌어 통합수업을 합니다. 아이들은 노트에 내용을 적어가며 자기만의 교과서를 만들어갑니다. 예술과 신화에서 비롯한 주제들을 다룬 노트들은 종종 그것이 보여주는 아름다움으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6. 자연친화적 가치관
적절한 나이가 될 때까지는 TV와 PC 등을 하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음식은 유기농 위주이며 도살과정을 거치는 소/돼지/닭고기 등의 육식 또한 하지 않습니다. 도시보다는 시골에 대부분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레 자연친화적으로 자라나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디지탈보다는 아날로그문화에 기반하여, 필통이나 가방 등은 부모가 직접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도르프유치원의 경우 플라스틱 장난감이 없이 원목소재 장난감 또는 자연에서 가져온 솔방울, 조개껍질 등 자연물을 장난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7. 평등한 학교공동체
교장없는 학교가 원칙입니다. 모든 교사들은 교육의 내용을 자유로이 결정합니다. 교과서가 없는 발도르프학교의 특성상 이러한 자율은 보다 더 큰 책임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교사들은 자신의 업무를 동료교사들과 논의하고 발전시켜나갑니다. 교육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행정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교사는 학교경영의 문제와 책임을 함께 나누게 되며, 선출된 학부모 대표들 역시 이에 참가하여 독특한 발도르프 학교만의 공동체를 꾸리게 됩니다. 교장이 없는 발도르프학교는 "단지 내일만 하려는" 교사나, 아이를 맡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부모, 교사에 대해 불평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겐 쉽지가 않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캠프힐을 시행하는걸로 아는데
좀더 많은 장애우들의 혜택이 돌아가서
모두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따

장애우들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무지한게 사실인데
이책을 읽고
장애우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고
일반인과 장애우들이 함께 잘사는 캠프힐이라는 공동체가 있지만
아직 혜택을 못받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서도
빨리 우리나라가 장애우들에게 대해서 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꼬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따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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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전부를 걸어라
오병진 지음 / 시공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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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뭔가 날카로운게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의미심장하고 무서운 눈빛이다
날렵한 코나 날카로운 선의 턱
뭔가
잘못걸리면 사생결단을 낼만큼 집요함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관상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그사람의 내면과 성격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맞출수있는것 같다
관상에 관한 책을 접해본 나로써도  사람의 얼굴에 그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걸 종종 체험해 보기도 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던가
근데 오병진 이라는 사람의 눈에서 매서움이 느껴진다
한번 손아귀에 들어오면 쉽사리 내놓지 않을것 같다 그만큼 철두철미 하고 내거라면 끝까지 지킬줄 아는 반면 아니라면 끝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집요함을 보일것 같다

오병진은 지난 2006년 지인들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해 남성쇼핑몰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서울컬렉션 패션쇼 참가, 코스닥 상장 등 '쇼핑몰 역사상 처음'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여럿 남겼다. 이후에는 여성 패션 쇼핑몰 '더에이미'를 론칭해 100억대 연매출 기록을 세웠으며, 2010년 9월에는 오지호 김치영, 윤기석과 함께 (주)남자F&B를 설립  '남자김치'를 단 3개월만에 김치 쇼핑몰 매출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와 온라인 쇼핑몰 경영 노하우를 담은 자기계발서 '너의 전부를 걸어라'(시공사)를 출간하고 스타 출신 작가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벌리는 사업마다 승승장구 하니 진정한 사업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라 생각된다
될놈은 뭘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안돼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개진다는 말이 떠올라서 피싯 혼자 웃기도 했다

시대를 잘 타고나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성공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오 병진
첫걸음을 떼는데는 쉬울지 몰라도 그 사업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에는
오병진만의 긴 안목과 노하우와 노력도 한몫했을꺼라 생각한다

남성만의 쇼핑몰을 창업한것도 남자라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남자김치 라는 사업을 펼친것도
새로운걸 좋아하는 지금 이 시대에 잘 접목한것 같고
5월에 남자피자를 론칭한다는데 대박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맛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의 사업수완을 활용해서 좀더 개선된 경영자의 자세로 임했으면 좋겠고
피자에 이어서 남자 쥬스가게나 남자 속옷가게 남자 헤어샵 남자 떡볶이집 ㅋㄷㅋㄷ
남자를 대상으로한 사업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예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을 읽어보고 아이디어가 기발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병진이 이 시대의 어깨에 놓인짐이 무거운 남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아이템의 사업을 펼쳐서
어깨가 축 쳐진 이시대의 남성들에 위상을 좀 세워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에이미와 원만하게 문제 해결을 했으면 좋겠꼬
너의 전부를 걸어라 이책도 대박났으면 좋겠다

고 정주영 회장의 명언 이 떠오른다

시도는 해봤어 해봤나 ?????????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서 돌파구가 안보이더라도 부딪쳐 보고 자꾸 시도해 보면 안돼는일 할수 없는일은 없을것 같다
오병진 이라는 사람처럼 내가 가진  전부를 걸어서 전력투구 도전한다면
세상에 불가능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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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에 고함
정대진 지음 / 책마루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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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엠비씨 스페셜 다큐 프로그램으로 개천의 용찾기라는 방송을 봤다
그 방송에서 어느 저명한 인사가 말하길 개천의 용은 명문대 라는 타이틀을 놓고 자기가 가진것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사는 사람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기 보다
자신의 개성이 뚜렷한 사람이 이시대의 진정한 개천의 용이라고 했떤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이프로를 보면서 아직까지 개천의 용은 분명히 있다는것도 느꼈고
사실 찾아보면 개천의 용은 어디선가 숨쉬고 있다 분명히
어제 방송으로 본 서울대 입학생중에서의 몇사람들도 분명 남들의 인식으로는 개천의 용일것이다
하지만 그 서울대 입학생중 한명이 이런말을 했다
개천의 용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뭔가 얻는 사람을 말하는데
나는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노력했기에 서울대에 입학할수 있었다
근데 그게왜 개천의 용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학생의 말도 일리가 있따고 생각한다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것들에 이름붙여지길 개천의 용 이라는 말이 어쩌면 비위에 거슬렸는지도 모르겠다

부익부빈익빈이 극명하게 갈라지는 이 시대에 분명 얼마만큼의 혜택을 받느냐 보다는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개천의 용이 될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따는걸 느낄수 있었다
예전의 개천의 용이 고졸로 사법고시를 패스한 노무현 대통령이 대표였따면
지금 이시대의 개천의 용은 이외수나 김제동같이 자기분야의 개성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전문대라는 학력으로 광고계의 대부 가 된자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패션디자이너가 된 사람들을 보고
저사람들이 과연 한국이라는 학벌과 서열이 존재하는 곳에서 살았따면
과연 인정받을수 있었을까 싶기도 했고
학별이나 학력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대한민국의 인식이 많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어제 좋은 방송으로 개천의 용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고
이책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의 고함 이라는 책도
사회의 시스템을 풍조한 글로써 많은 공감을 할수 있었다

어제 방송에서 한 의원이 공장 노동자에서 변호사가 되서 인터뷰 하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 사람이 말하길 고졸로 변호사 라는 꿈을 거머쥐고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변호사가 되니 인맥 형성에 무지 애를 먹었다고 한다
누군 전화한통으로 쉽게 일사천리에 해결할 문제도 자신은 두발로 뛰어가면서 해야 됐따고
변호사 되고 나서더 애로사항을 많이 당했따고

개천의 용은 분명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개천의 용들이 살아 숨쉬기에는 많이 부족한것같다

좀더 개천의 용만 부활하길 바라지 말고 그들의 제대로 활복하고 살수 있게 사회적인 구조와 인식을 좀 바꿔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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