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능력자 - 열정이 능력이다
진 랜드럼 지음, 김미형 옮김 / 들녘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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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도 능력이다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대다수의 사람들에 공통점을 보면
첫째 자기일을 사랑한다는 것과
둘째 그일에 자신의 온힘을 다 받쳐 굉장히 열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두점만 놓고봐도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확연한 차이점을 볼수 있다
열정은 곧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한다
열정이 없다면 일에  흥미도 못느낄 것이고
열정이 없다면 성공도 뒤따르지 못할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얼마만큼의 열정을 발휘하면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

이책은 열정 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총40여명의 열정 능력자들이 이책에는  나온다
그리고 그들이 성공할수 있었던 열정에 대해서 이책은 성공한 사람들을 표본으로 열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책에는 열정 능력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열정 능력자란

열정 하나를 밑천으로, 밤낮을 잊은 노력을 무기 삼아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위대한 성공을 거둔 인생의 승리자를 뜻하는 말이다.


열정으로 성공할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8가지 열정능력 카리스마, 승부 근성, 자신감, 의욕, 직관, 반항, 모험, 끈기 등 총 10가지 요소로 주제를 나누고, 열정이 각 요소에 끼치는 영향을 본질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책에는 총 40여명의 열정 능력자들 중에서 지금 우리시대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사용하고 살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라던가 죽은 자지만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열정적인 면을 보면
그들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후세에 좋은 책을 남기고 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닯고 싶은
룰 모델 이 된게 아닌가 생각된다

열정 능력자 이책에 수록된 40여명의 사람들 말고도
가장 근접하게 가까운 데서도 얼마든지 나에게 열정이라는 단어를 상기 시키게 만드는 주변인들이 있을것이다

어떤일이든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은 상대방까지 동화시켜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것 같다

열정이란

우리가 꼭 지녀야 할 필수적인 조건이며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열정 은 꼭 필요한것 같다

그리고 삶에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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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 지금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신현림 엮음 / 걷는나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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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때면 시를 읽으렴
엄마가 소중한 딸에게 좋은 시만을 선별해서 찬란하게 빛날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한권에 책에 등불이 되어줄 시만을 담아 선물로 주는 시 선집
이책에 수록 된 시를 읽다보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힘겨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갈피가 잡힌다
이 책에 수록된 시들은 총90편이다
90편의 시에 다른 시공간과 다른 모습으로 치열하게 삶을 살았던 시인들의 시가 모두 담겨져 있다
영국의 천재 작가 셰익스피어 부터 한국문단의 기린아 였떤 기형도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동엽 시인의 시까지 ...

여기에 수록된 시들을 읽다보면 인생의 고뇌도 슬픔도 아픔도 모두 위로받을수 있다

어쩌면 인생을 먼저 살아본 엄마이기때문에 자신도 똑같은 청춘이라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청춘 이라는 성장통을 겪어봤기에
자신이 딸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게 뭔지 지금 청춘이라는 시기를 보내면서 가장 힘겨울 문제가 뭔지
누구보다도 더 딸들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기에
딸의 마음에 와 닿을 시만을 선별할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신현림 작가는 외로울때면 자신처럼  시를 읽으라고 한다
시를 읽으면 외로움도 슬픔도 아픔도 시로 위로받을수 있다고 한다

시는 그림처럼 사람에게 가장 많은 위로를 줄수 있는 것 같다

시를 읽다보면 차가웠던 마음이 따듯해 지는걸 느끼게 되고 시를 읽음으로써 마음이 정화되고
시를 읽음으로써 사고의 전환이 오기 때문이다

시는 짧지만 짧은만큼  그 문장이 사람에게는 더 큰 울림을 줄수 있는것 같다

시는 인생의 모든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축소판이고 시는 삶 자체이다 

이책에  수록된 수 많은 시들중에서

어느것 하나 나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지 않은 시가 없다

위대한 시는 인간의 영혼까지 울리는 법
그렇기 때문에 힌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우리곁에 머물러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청춘은 가장 뜨겁지만 또한 가장 아프다
청춘을 지나온 사람이나 청춘이라는 시기를 지금 보내고 있는 사람들 이라면

시가 주는 위안을 알수 있을것이다

시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물과 산소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책에 수록된 수많은 90편의 시중에서
느껴지는 인생은 어쩌면 누구나 똑같이 경험해보는 것들이기에 더 우리마음을 울리는지도 모르겠따

신현림 작가가 고른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이책은
지금 청춘이라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젋은이들 에게는 인생의 처방전이 될수도 있고
청춘이라는 시기를 지나온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자신을 점검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5월달에 시로 나의 마음을 어울만지고 시로 적실수 있어서
읽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고

목이메여왔다

그리고 좋은 시 하나쯤 외워서 외로울때 슬플때 마음이 아파서 위로받고 싶을때 되뇌여 보이고 싶다

시가 주는 위안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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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수목원 - 숲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이동혁 글.사진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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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름 모를 풀 한포기 에서 조차도 삶과 인생을 배운다
이책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 진다
책 곳곳에 펼쳐진  스스로 자생하는 이름모를 꽃들과 이름모를 풀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들의 삶과 연상되기 때문이다

풀 한포기 조차 딱딱한 땅을 뚫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스스로 껍질을 뚫고 나와
자기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
꼿꼿한 자태로 버티는데
하물며
풀보다도 더 생명력이 강한 인간이 어찌 쉽게 자기앞에 주어진 생을 버릴수 있을까 ??????

비바람이 불어치고 폭풍우가 쏟아져도
꺽이지 않는 생명력 강한 풀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강한인내력과 생명력에 감탄하게 된다

풀꽃들을 바라보며
인생을 배우고 풀꽃들을 바라보며 연약함에 배어있는 강인함을 느끼게 된다

이책은 야생화 사진가겸 풀꽃 칼럼니스트 이동혁 사진작가의 에세이 이다
풀과 야생화 자연과 함게 하는 삶은 어떨까 ?????????????
이동혁 작가의 눈에 비친 자연의 경건함과 이동혁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에서 느낄수 있는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된다

책은 총 6부로 되어있다

1부는 숲이 인생에 들려주는 이야기
2부는 때론 길들지 않는 삶이 그립다
3부는 빛을 바라다 보니 빛을 닮았다
4부는 척박한 땅의 향이 더 향기롭다
5부는 사랑을 위해 나는 피네
6부는 밥도 되고 약도 되고 벗도 되고

각부마다 소개되어 지는 풀꽃들을 만날때마다
각자의 풀꽃에서 느껴지는 개성과 그 꽃만이 가진 고유성을 느끼게되고
삶과 인생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이름 모른 풀꽃들의 신비함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고
풀꽃의
자생력을 보면서 삶에 의지를 다시한번 굳건히 다진다

자연앞에 사람은 작다
자연의 신비함에  자연앞에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 이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자연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수록 우리들은 자연으로 부터 되돌려 받는 것들이 더 많아질것이다

그러니 풀한포기 꽃 한송이 조차도 함부로 꺽지 말고 짓밟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름다움이 다 할수 있도록 태어난 생명력 그대로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5월에 향기로운 봄날에 아침 수목원 이라는 책을 만나서 기뻤고
이책을 읽으면서 풀꽃들에 향취에 도취되어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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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사랑이다 1
피에르 뒤셴 지음, 송순 옮김 / 씽크뱅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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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사랑은 아파야 하는걸까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 아닌걸까
그리고 왜 항상 비극은 여자 한테만 일어 날까
대부분 사랑에 관한 영화나 소설 드라마 일화들을 보면
여자가 사랑 때문에 가장 많이 아파하고 여자가 상처도 가장 많이 받는것 같다
이책 두 주인공들도 신분 과 나이차이를 극복못하고 사회적인 편견에 여교사가 자살하게 된다
정말 슬픈일이다
사랑은 두 사람만 좋아하면 안되는 걸까 ??????????
신분과 나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야만 그제서야 사랑도 맘놓고 할수 있는걸까

정말 모르겠다
내가 사랑에 대해서 배운건
어느 노래가삿말 처럼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걸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두 사람만 좋아하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두 사람만 좋아하기에는 사회적인 벽이 너무 큰것 같다

얼마전에 고 아나운서 송지선 씨 사건도
송지선씨의 사랑을 두고 선입견과 편견으로 바라본 우리 모두의 잘못이 아닌가 싶다
어쩌면 송지선씨의 사랑은 진실이였는데 우리는 그 사랑을 외면하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생각으로
송지선씨를 비난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송지선씨 사건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고 고인이 된 송지선씨 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책 안나카레리나 에서도 카레리나의 죽음을 보면서 더 리더에서 여 주인공의 죽음을 보면서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여자라는 존재와 사랑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것 같다

거짓과 위선이 판치는 세상에서 깨끗한 사랑 남보기에 그럴듯한 사랑 만 추구하는 사람들
정작 자신의 눈과 귀 내면은 타락 했을지라도
다른 사람한테는 깨끗한 면만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 사랑이 아무리 진실해도 다른 사람한테 인정 받지 못하면
사랑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

사랑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슬펐던것 같다

예전에 내가 중학생이였을때도 선생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 책이 이었던것 같았는데
그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 이였는데

이젠 세상을 알만큼 안 나이가 되어보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사랑에도 모순이 존제하는것 같다


한여자와 한남자가 만나서 서로 좋아하게되고  사랑이라는 결실을 맺기까지 도 쉽지 않았을텐데
우리는 그 사랑을 너무 쉽게 평가하고 단번에 잘라버리지 않나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쉽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나 다시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것 같다



사랑 자체만으로도 위대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인데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이 있다는건 너무 비극적인것 같다

그래서 사랑은 슬픈가 보다

이책은 실화이다
실제 여교사와 제자의 사랑이야기
예전에 김하늘과 김재원 주연의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이 김재원에게 하던말이 생각난다
난 선생이고 넌 제자야

선생과 제자 라는건 단지 두 사람만의  신분 차이일뿐
신분을 벗어 버리면 둘다 똑같이 사랑받기 위해 이 땅위에 태어난 사람들일 뿐인데
신분 때문에
자신의 좋아하는 감정마저 숨기고
애써 사랑을 부정하려드는 모습이 참 모순처럼 비쳐지고 안타깝게 비쳐졌썼다

물론 세상에는 분명 죽을때까지 허용되지 않는 사랑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사랑마저 진실하다면 나는 그 사랑에 침을 뱉고 싶은 생각이 없다

자신의 사랑에 책임질 마음과 자신의 사랑이 진실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축복받을 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비난하는 사랑은 거짓된 사랑과 진실함이 없는 사랑
쉽게만들어 진 사랑 자신의 사랑에 책임지지 못하는 사랑을 비난하고 싶지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혹은 책임지기 위해 자살한 다니엘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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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프롬이즈 - 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4
스콜피오 리첼 미드 지음, 이주혜 옮김 / 글담노블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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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카데미  4번째 책 블러드 프롬이즈 이책은 총 6부작으로 제작되어 졌고
아직 미출간 된 책이 두권이 더 있다
시리즈물인 이책은
뱀파이어 아카데미 /새드 일루전 /섀도 키스 /블러드 프롱미즈 /스피릿 바운드/ 라스트 새크리피스
이렇게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책이다
아직 미출판된 책 두권이 마저 출간되면 이 책도 트와일라잇 처럼 시리즈물로 다 구비해놔야 겠다
사실 뱀파이어 이야기는 2008년 트와일라잇이 선풍적인 인기몰이에 휩쓸려서
책과 영화를 같이 본 기억이 있다
그때 트와일라잇을 보면서  남 주인공  에드워드의 묘한 매력에 빠져 하트 뿅뽕도 날려주고
책이 재밌어서
트와일라잇 시리즈 물 책도 다 사서 아직까지도 내 책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이책 역시 트와일라잇에 못지않게
뱀파이어가 피를 흡입하듯 책속에 빨려 들어가는 흡입력이 강한 책이다

사실 뱀파이어라는 존재가 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비현실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전편 3부작을 미처 읽어볼 기회를 갖지 못하고 읽기 시작한 이책 이였지만
전편의 내용이 유추되는 4편 만으로도 내용을 짐작할수 있을것 같다 


트와일라잇이  다분히 뱀파이어의 사랑이야기 였다면
이책은 트와일라잇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면이 많이 보인다

스트리고이가 된 디미트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블러드 프롬이즈 이책은
스트리고이의 처단하며 디미트리의 행방을 쫓는 로즈의 여정이 눈물겹다

드미트리가 스티고이인줄 모르고 행방을 쫓다가 드미트리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 장면에서는
긴장감 마저  느껴졌다

아직 두권의 책이 미출판 이기 때문에 끝에 어떻게 끝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디미트리와 로즈만의 이야기만으로도 벌써 다음 책이 기다려진다

아직 이 책은 영화로 제작되어 지지 않은것 같은데 트와일라잇 처럼 이 책도 영화로 제작되어 진다면 좋을것 같다

나는 디미트리의 눈을 보며 말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 할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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