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힘 -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존 하겔 3세 & 존 실리 브라운 & 랭 데이비슨 지음, 이현주 옮김 / 프런티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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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끌어당김의 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여기서 끌어당김은 풀로 풀이란 필요한 사람과 재화를 이끌어 내는 힘을 말하며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정보를 축적하는 push 였다면 현대사회에서는 더이상 push가 아닌 pull로 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움직인다 이때 그 정보를 누가 빨리 이끌어 내는지에 따라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야 말로 성공적인 가치을 창조해 낼수 있으며 사람과 재화를 이끌어 낼수 있다고 한다

이책은 사람들과 함께 지식의 흐름을 창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떻게 지식을 창조 하며 그 지식을 함께 창조할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으며 끌어당김의 힘이 어디까지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 책 한권을 읽는다면 새로운 지식 창조 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될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은 총 7파트로 되어 있으며

1파트는 푸시의 힘이 줄어들고 있다

2파트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접근하라

3파트는 내게 필요한것을 끌어당겨라

4파트는 잠재력을 끝까지 끌어올려 성취하라

5파트는 개인의 열정으로 변화하라

6파트는 조직의 맨 위에서부터 끌어 올려라

7파트는 끌어당김의 힘으로 세상을 바꿔라로 되어 있으며 pull의 다양한 성공적인 사례가 실려 있기 때문에 더욱 pull의 힘에 대해서 믿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과거에는 개인적인 지식만 축적하고 사용해 왔다면 현대사회에서는 더이상 그렇게 해서는 성공할수 없다는걸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것 같다 현대사회는 네트워크로 전세계인들의 하나로 이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정보를 주고 받는 속도가 빨라졌으며 누구나 자신의 개인적인 역량을 표현할수 있다

그때 끌어당김 pull로 하나의 거대한  창조력을 발휘할수 있으며 가치를 창출해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좀 서두없이 어수선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읽는데 좀 어려웠다 물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전달받을수 있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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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만세,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 - 조선어학회, 47년간의 말모이 투쟁기
이상각 지음 / 유리창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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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글을 창시한 주시경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에 관한 책입니다

그러고 올해로 한글날이 23년만에 새로 공휴일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다분히 공휴일 이라는 개념보다는 한글날에 대한 조상들의 얼을 기리는 날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책은 세종대왕과 주시경 그리고 조선어학회에 관한 일화를 들려주는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일제의 탄압이나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무고한 목숨들의 희생이나 옥중서고 한 이 느껴져 대한민국 이라는 이 땅위에 태어난게 몹시도 부끄럽고 죄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매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선조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들이 쓰고 있는 언어는 어쩌면 사용 불가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책은 우선 총 다섯단원으로 나눠졌고

단락단락 마다 한글이 어떻게 창시 됬고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희생을 당했으며 일제의 탄압에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가 생생히 기록되어 있어서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새로이 대한민국의 얼이 깃든 한굴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부족한 역사적인 지식이나마 채울수 있었고 단순히 한글날 하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시한 날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좀더 한글날과 관련된 연유를 알게 된것 같습니다

또 주시경 선생님이 38살에 요절 한걸로 나오는데 지금의 38살이라는 나이는 한참 젊은 나이인데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펼쳐 보지도 못하고 삶을 마감해야 했던 점이 몹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주시경 선생님의 뜻을 받아 끝까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우리말 큰 사전을 펼쳐낸 제자들의 있었기에 지금까지 우리나라 만의 고유의 언어를 지킬수 있었고 후세에 길이 남아 대한민국 만의 고유의 언어를 우리들이 지금 편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역사적으로 볼때 강대국의 억압과 탄압에 모국어 잃어버리고 다른 나라에 종속되어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많거든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조선어학회와 주시경선생님 그리고 주시경 선생님의 제자들이 있었기에 한글을 지켜 낼수 있었고 대한민국 만의 고유어를 사용할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한글에 대한 감정이 새롭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읽는데 조금은 벅찬 느낌도 있었지만 모르는 사실을 다시 새로이 알아간다는 점에서는 이 책을 읽는동안 뜻깊었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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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속마음이 보이는 심리학
시부야 쇼조 지음, 김하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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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죠

사람의 외모는 제각각 인데 심리의 유형은 대부분 비슷하니깐요

이 책은 보이는 심리학 으로 그 사람의 행동이나 취향 패턴으로 심리를 알아 맞추는 건데 은근히 맞는부분이 많아서 참 신기했서요

 

우선 이 책은 총 2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1파트는 이론편으로 몸짓과 행동의 심리학 외모와 취향의 심리학 희노애락의 심리학으로 사람의 몸짓이나 행동 외모 취향 표정 성격을 분석적으로 이론을 세웠고

 

2파트에서는 1파트에서 다룬 이론을 실생활에서 써먹을수 있도록 실천편을 제시 하였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비지니스나 연애 가족관계에서 심리학을 좀 더 유용하게 쓰일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는데 이 부분을 잘 숙지해 둔다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눈치 없다는 소리는 적어도 듣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심리 테스트 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데 좀더 흥미를 가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어떤 유형의 인간이며 나는 어떤 심리를 가진 사람인지 또한 이 책을 보면서 알수 있었던것 같아요

 

예를들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식파 모든 일을 계획을 세워서 순서대로 처리한다 이성적 분석적 현실적 세밀한 작업에 적합하다 모든 일을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처리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절 보면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딱 정해 놓고 당신은 이런 사람이야 라고 확정 지을수 있을만큼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한사람의 내적인 면은 복잡하고 오묘하고 정해져 있는게 아닌 환경과 그 사람의 처지 그리고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으니깐요

 

이책은 그냥 인간의 오묘한 심리를 파헤치기 위해 읽기 보다는 그냥 아 이건 이렇구나 저건 저렇구나 라고 확률과 통계 수치로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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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기분파 조리기능사 필기 (2013년 3월 개정법령 적용)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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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직접 돈 주고 사다먹는것 보다 내 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우선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딸려면 필기나 실기도 봐야 되고 금전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이나 너무 부답스러워서 시도 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는 의외로 필기 시험이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면이 있어서 실기를 제처 두고라도 한번 도전해 볼까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우선 조리 기능사 자격증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이렇게 다섯가지 필기 시험이 같습니다

그래서 필기시험을 한번에 치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수 있도록 지금 까지 출제된 기출문제와 핵심요점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 해 놓은 책인데 책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정보만 쏙쏙 담겨 있따보니 이 책 한권이면 필기시험 아무런 문제 없이 한방에 합격할수 있을것 같아요 ^^

 

우선 이 책은 식품 위생및 법규 공중 보건학 식품학 조리이론과 원가계산 그리고 3년간의 기출 모음과 모의고사 문제풀이로 되어 있는데 핵심만 모아 놓다보니 개념정리가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또 기출모음과 모의고사 문제풀이는 문제의 감이나 그동안 어떻게 어떤식으로 문제 가 출제됬는지를 한번에 파악할수 있다보니 필기시험을 치르는데 부담감도 덜어 주는것 같고 뒷면에 수록된 오엠알 카드는 직접 작성해 볼수 있어서 만약에 시험을 치르게 된다면 실수도 적어 질것 같습니다

 

 

간혹가다 책에 실린 아기자기한 그림은 책을 보면서 공부 할때 머리도 식힐수 있었던것 같고 무엇보다 필기시험을 준비하는데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도록 책의 구성이 군더더기 없이 루즈하지 않고 개념있게 잘 정리 된것 같아서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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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뇌와 웃으며 친구 하는 법
숀 T. 스미스 지음, 정여진 옮김 / 불광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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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하지만 그 불안을 스스로 다슬릴줄 안다면 적어도 조금은 불안감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이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뜻이 불안에 대한 인간의 심리를 다룬 책이다

사실 심리학 저서를 평소에 많이 읽는 편이다 보니 대부분 그 책이 그 책 같다는 식상함을 자주 느끼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분명 남달랐던것 같다

더구나 다양한 곳에서 임상경험 체험을 바탕으로  임상심리학 박사 출신의  책이라서 그런지 인간의 심리에 대한 통찰력과 예림함이 느껴졌다

 

사실 불안은 부정하면 할수록 불안감은 오히려 더 증폭 되는것 같다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보니 마음 하나 다스리는데도 서툴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예기치 않게 심리적인 동요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것 같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우울증과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이 아닐까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울증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무지 하기 때문에 오는 심리적인 방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 심리적인 방어 기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인간의 느끼는 불안과 공포 기타등 심리적인 불안요소를 잠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이책은 우선 총 4부로 되어 있다

1부 마음은 걱정기계

2부 행복은 마음의 소관이 아니다

3부 마음이 우리는 억압하는 네가지 방법과 그 대처 방안

4부 기분 생활습관 심리적 유연성 으로 되어 있다

 

또한 인간의 마음은 왜 외부의 충격에 약할수 밖에 없으며 인간은 왜 마음으로 인해서 심리적인 동요를 느끼는지 그리고 그 불안요소를 잠재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며 흔들리는 마음에서 자유로워 지기 위해 필요한 대처방안에는 뭐가 있는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뭔가 얻을게 많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그동안 자신의 심리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 했었는지에 대해서 깨닫게 될거라 생각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사용해온 방법들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수 있었떤것 같고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건지 알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이 책으로 좀더 자신의 마음에서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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