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만세,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 - 조선어학회, 47년간의 말모이 투쟁기
이상각 지음 / 유리창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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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글을 창시한 주시경 선생님과 그의 제자들에 관한 책입니다

그러고 올해로 한글날이 23년만에 새로 공휴일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다분히 공휴일 이라는 개념보다는 한글날에 대한 조상들의 얼을 기리는 날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책은 세종대왕과 주시경 그리고 조선어학회에 관한 일화를 들려주는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일제의 탄압이나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무고한 목숨들의 희생이나 옥중서고 한 이 느껴져 대한민국 이라는 이 땅위에 태어난게 몹시도 부끄럽고 죄스럽지만 또 한편으로는 매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선조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들이 쓰고 있는 언어는 어쩌면 사용 불가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책은 우선 총 다섯단원으로 나눠졌고

단락단락 마다 한글이 어떻게 창시 됬고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희생을 당했으며 일제의 탄압에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가 생생히 기록되어 있어서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새로이 대한민국의 얼이 깃든 한굴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부족한 역사적인 지식이나마 채울수 있었고 단순히 한글날 하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시한 날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좀더 한글날과 관련된 연유를 알게 된것 같습니다

또 주시경 선생님이 38살에 요절 한걸로 나오는데 지금의 38살이라는 나이는 한참 젊은 나이인데 자신의 뜻을 제대로 펼쳐 보지도 못하고 삶을 마감해야 했던 점이 몹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주시경 선생님의 뜻을 받아 끝까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우리말 큰 사전을 펼쳐낸 제자들의 있었기에 지금까지 우리나라 만의 고유의 언어를 지킬수 있었고 후세에 길이 남아 대한민국 만의 고유의 언어를 우리들이 지금 편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역사적으로 볼때 강대국의 억압과 탄압에 모국어 잃어버리고 다른 나라에 종속되어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많거든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조선어학회와 주시경선생님 그리고 주시경 선생님의 제자들이 있었기에 한글을 지켜 낼수 있었고 대한민국 만의 고유어를 사용할수 있게 된 점에 대해서 한글에 대한 감정이 새롭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읽는데 조금은 벅찬 느낌도 있었지만 모르는 사실을 다시 새로이 알아간다는 점에서는 이 책을 읽는동안 뜻깊었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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