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의 영어회화 English DNA
문단열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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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왜 공부를 해도 실력은 늘 같은 자리 일까

문단열 잉글리쉬 티처는 내가 이십대 때 즐겨보던 이비에스 잉글리쉬 카페 라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만났던것 같다 그때 이보영 잉글리쉬 티처의 뒤를 이어 후임으로 아이작 티처와 같이 방송을 했던것 같은데 맞는지 아는지는 잘 확신이 서질 않는다

아무튼 이비에스라는 교육 방송을 통해서 문단열 티처를 처음 알게 됐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내노라 하는 영어로 소문난 명강사가 베스트 3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이보영 문단열 이근철 티처로 모두 이비에스 교육방송 출신 선생님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이미 영어로 공증받은 문단열 티처의 책이였기 때문에 받아보기 전부터 믿음과 확신이 컸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된게 있는데 문단열 선생님이 신학과 출신이였다는 거다

신학과 출신으로써 영어 강사로 성공하기 까지 그 과정이 영어를 전문적으로 전공한 사람들 보다는 쉽지 않았을텐데 영어를 전공한 사람들 보다 더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문단열 선생님의 영어 실력이 부럽기만 한것 같다

영어는 왜 다른 언어에 비해서 공부하는 기간도 길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같은 자리를 고수할까  ????????

초 중 고 12년에 대학 4년에 영어를 배우는 기간만 해도 10년이라는 단위를  훌쩍 넘는데도 왜 공부한 기간에 비해 외국인들을 만나면 입조차 뻥끗 하지 못하는고 피하게 되는걸까
그건  아마도 주입식 교육의 병폐와 잘못된 학습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은 단순히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무조건 외우는 단순한 공부는  유독 잘하는것 같다

하지만 영어는 단순하게 무조건 외우는게 전부가 아닌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영어를 잘할려면 한마디로 무대뽀 정신이 필요한것 같다 어떤 언어를 배우더라도 단순히 문법을 외우고 단어를 외우고 머리로 하는 공부 보다는 지나가는 외국인 한명 붙잡고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더라도 한마디라도 더 붙여보고 말이 안통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내는 실전연습을 통해서 실력이 향상되지 단순히 머리로 하는 공부에만 그친다면 영어공부는 늘 같은 자리를 맴돌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우선 이책은  영어회화의 가장 기초가 되는 동사의 변형을 다룬 책이다
한 동사에 여러개의 의미를 파악해 주고 그 단어의 쓰임새로 영어회화까지 이끌어 낼수 있게 만들어 진 책이라서 영어회화 와 단어 동시에 학습이 가능하고
DNA의 구조에 따라서 한 단어가 가진 여러의미를 유추할수 있어서 한 단어에 대해 좀더  포괄적으로 학습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예를들어 save란 동서가 가진 의미로 살리다 구원하다 라는 사전적 의미를 더 많이 알고 있지만 좀더 깊게 들어가면 save의 파생의미로 여러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고 좀더 세분화 해서 그 파생된 의미로 스스로 문장의 패턴을 만들어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한 파트가 끝날때 마다 학습자가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다시 상기할수 있게 파트별로 DNA액티비티 라는 곳이 따로 마련되 있어서 스스로 학습할수 있는 범위를 넓혀 준다는 점에서도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좋은 책이 되어줄것 같다

또한 이책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학습자의 사기를 떨어트리기 보다는 기본적인 단어를 이용해서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주고 좀더 쉽게 공부할수 있게 유도한다는 점에서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나 영어에 대한 편견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공부하기에 좋은책 이라고 생각한다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동사적인 의미를 학습한다는 점에서도 영어에 대한 학습효과를 더 높여주는것 같고 따로 부록으로 cd까지 마련되 있어서 영어를 공부하는데 좋은 책이 되어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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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 후회없는 사람을 만드는 첫 번째 원칙
로버트 제누아 지음, 강민채 옮김 / 바다출판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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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이책은 꼭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사람의 입이 어느정도로 치명적일수 있으며 자신의 입을 다스리면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을 살아 오면서 느껴봤을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잠재의식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때가 있다
말 한마디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툭 던진 말인데 의외로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왔던 순간이 있을것 이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라는 말 처럼  이미 쏟아낸 말은 두번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 쏟아낸 말을  수습하기까지는  굉장히 어렵움이 많아진다
또한 자신이 잘못 내뱉은 말은 자신에게도 가장 중요한  체면과 평판도 깍을수 있기 때문에 말은 될수록 짦을수록 좋고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처럼 쓸데없는 말은 삼가는게 좋다
이미 엎지러진 물처럼 말도 한번 비워내기 시작하면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세번하고 말은 한번 하라는 지혜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말은 그만큼 신중을 가해서 하라는 뜻으로  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이다
입과 관련된 수 많은 인용구 중에 이런말이 있다
세치의 혀 혀는 칼보다 무섭다
칼은 단지 사람의 육체를 상해할뿐 이지만 혀는 사람의 육체와 영혼 모두 헤칠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입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인식을 못하는것 같다
자신이 내뱉은 말 한 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도 잘 인식을 못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인해서 끊임없이 사건사고가 터지고 말로 인해서 상처도 가장 많이 받게 돼는것 같다 이런말이 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두눈과 두 귀를 주신건 많은걸 보고 듣기 위함이지만 입은 하나 로 창조 한 이유가
될수록 논쟁을 회피하고 말을 적게 하게 하기 위함 이라는  말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말로 인해서 감정에 휘둘리거나 상처 받지 않고 또한 말로 인해서 실수를 범하지 않고 당신의 입을 관리하면서 좀더 평탄한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말의 중요성과 왜 사람은 타인의 말로 인해서 흔들리게 돼는지 사람은왜 말로 소통하려고 하는지 말의 근본적인 본질부터 말에 중요성과 무서움 모두를 담고 있는 이책이 좀더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해서 큰 깨달음과 의미를 부여해 줄수 있을것 같다

우선 이책의 목차는 총 7파트별로 나눠져 있다

나를 비추는 거울 /말을 관리하는 31가지 원칙/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적절한 한 마디의 힘/소문 사람을 죽이는 뱀/침묵의 기술/비밀을 지키는 법

모두 살아 가면서 도움이 될 목차들이다

우선 사람은 감정적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할때가 감정적일 때보다 훨씬 적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를 범하게 되고 타인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또 쉽게 변화기도 한다
그 계기가 어느 시점에 찾아오는지는 각기 다르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좀 더 말에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주는 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타인에게는 칼보다 무서운 공포를 조성할수 있는 혀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말을 좀더 신중히 하게 될것 같다  

그리고 이책이 스스로 변화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말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서 내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에 따라서 혹은 말을 내뱉은 억양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말은 내 입장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리고 감정에 휘둘린 말보다는 상대방을 설득할수 있는 입장에서 말을 해야 되며 말에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이란 생각 없이 내뱉을땐 쉽지만 스스로 말에 중요성을 깨닫고 인지하게 되면 될수록 더 하기 어려워 지는게 말인것 같다

 말은 잘 말 하면 상대방과 나 모두 에게 꿀이 될수 있지만 잘못 말했다가는 독이 될수도 있는 말의 수위를 어느 정도로 맞쳐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절히 조성해서 말로 인해 자신과 타인모두에게 해가 되는 사항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의 목차 중에서 중점을 두고 봐야 될 부분은

침묵의 기술과 /말을 관리하는 31가지 원칙 /소문 사람을 죽이는 뱀 부분 이다

사람의 본성은  가쉽을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잘못된 허위적인 소문으로 상대방을 다치게 할수도 있는 소문은 근본부터 뿌리 뽑혀야 되며 잘못 전달된 소문은 무조건 맹신할게 아니라 걸러서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 목도한게 아니라면 말로 내뱉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퍼트린 소문으로 아까운 배우를 잃어야 했던 2008년
그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휩쓸렸던 우리들

단지 일회성 재미를 위해서 라면 소문은 너무 위험한것 같다

그리고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제대로 모른채 혼동된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그속에서  나를 지키고 싶다면 우선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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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관리하라 - 최상의 리더십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팔로워십의 법칙
브루스 툴간 지음, 박정민.임대열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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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관리하라 요런 발칙한 ㅋㄷㅋㄷ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직장생활에서의 생존전략도 참 중요하다
내가 먹히느냐 아니면 상대를 제압하느냐에 따라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오래 버티느냐 그렇지 않은가가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에서 오래 살아 남을려면 동료들과의 동료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를 제압하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상사와의 사이를 어떻게 조율할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상사를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서 직장생활이 유무가 정해지기 때문에
잘못 관리 했다가는 나만 억울할 뿐이고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어려움에 봉착할수도 있다
상사는 나에 모든 권한을 쥐어진 사람이기 때문에 상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서 상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직장생활에서의 운명이 정해진다고나 할까
다행이 개념있는 상사를 만난다면 별 어려움없이 직장생활을 해 나갈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사를 만났다가는 아마 상사와의 갈등에 직장을 그만 둬야 될 순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 상사와의 관계에서 느꼈을법만 책 내용에 직장인이라면 유형별로 다루는 상사의 타입에 많은 공감을 살것이고 사회 초년생 들이라면 한번쯤 직장생활을 하기 전에 읽어두면 앞으로 이책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갈것인가 에 대한  좋은 역활이 되어줄것이다  

예전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를 봤섰는데 그 영화속에 나오는 상사나 요즘 보스를 지켜라에 나오는 철 없는 상사 내 입장에서는 좀처럼  이해할수 없는 부류의  가지각색의 유형별의 상사들은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하나 부터 열까지 다 해주길 원하는 상사의 요구에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뚜껑이 열리는 일도 많을것이다
사람은 모두 제각각 이기 때문에 하나 부터 열 까지 상대편에 맞쳐서 나를 바꾸려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건 사실이다
하지만 먹고 사는게 뭔지 부하직원으로써 상사를 내 뜻대로 맞출수도 없는 노릇이고 안 짤릴려면 어쩔수 없이 상사의 입맛에 맞게 나를 변화 시킬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여러부류의 상사들 때문에 힘들게 직장생활을 했다면 그런 고달픈 삶을 청산하게 도와준다 이책은 상사의 타입에 맞쳐  어떻게 다루고 관리할것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생활이  아닌 유형별로 어떤타입의 상사인지 미리 체크하고 그 방향에 맞쳐
상사를 관리하자 라는 이책이 어쩌면 모든 직장생활 에서의 상사의 존재가 얼마나 나에게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지를 내포하고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씁쓸함도 느꼈던것 같다

그놈의 상사가 뭔지 ㅋㄷㅋㄷ

이책에는 상사별로 대처방법이 나온다

* 유형별 상사 대처법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상사 대처법

수시로 보고함으로써 믿음을 심어줘라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비서이길 바라는 상사 대처법
핵심적인 일의 재량권을 얻어내라

일은 대충 시키고 곳간열쇠는 내주지 않는 상사 대처법
세부적인 요구사항과 기대사항을 요청하라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에만 집착하는 상사 대처법
일의 전 과정에서 상사의 눈과 귀가 되어라

평소엔 나 몰라라 하다가 큰일이 생기면 닦달하는 상사 대처법
상사의 지휘권과 파워를 수시로 각인시켜줘라

무시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는 상사 대처법
절대 당황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라

 


상사에 맞쳐 나를 내주기 보다는 내 쪽에서 상사를 관리하자라는 이책이 어쩌면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인들의 사기를 떨어 트리고 발전을 방해하는 상사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보다는 회사가 발전 가능한 곳이 되도록 상사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나를 관리하고 상사의 발전을 관리 하자라는 이책 내용으로 많은걸 깨달을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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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부탁해 - 꼴통 이병에서 체질 병장까지 좌충우돌 해병이야기
신호진 지음 / 황소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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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타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어렸을때 여군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육격훈련도 재밌을것 같아고 무엇보다 군복이 너무 멋져 보였기 때문에 막연히 여군에 대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여군에 대한 나의 꿈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깨지고 말았다
이책은 신호진 작가의 해병대 시절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담은 에세이 책이다
이책이 해병대에서 내무실 검열 품목 압수 1위라고 하니 과히 이책이 해병대인들에게 얼마나 많이 읽혔는지 짐작으로도 알수 있을것 같다
이책은 2000년에 나온 신호진 작가의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라는 책의 개정판이다
귀신도 때려잡는 다는 그 무시무시한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고 어의없고 엽기적이지만 감동스러운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리얼 스토리를 보고 있자면 눈물 콧물 범범이 된다
요즘에도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가혹한 폭력으로 인해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지만 신호진 작가가 해병대인으로써 군복무를 할때에는 가히 우리가 꿈꾸지도 못할만큼 지금 보다 더 가혹행위가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펴 보면 맨 첫 장에 이런문구가 있다
이책에 나오는 구타밑 가혹행위는 호랑이가 군솔피던 시절 이야기 이므로 철없는 청소년 및 철없는 어른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
이 문구만 봐도 그때 그시절 그 당시 상황이 눈 앞에 훤히 내려다 보이는것 같다
요즘은 먹고 살만해져 곱게 자란 청년들이 대부분이라 내적으로 나약한 청년들이 많은것 같다 그런 사실 로 해병대에 입대해도 잘 적응을 못하는 사례가 부쩍 많아진것 같다
그러다 보니 탈영 을 하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고 군부대의 가혹행위로 인해 자살까지 하게 돼는
상황이 발생하게 돼는것 아닐까?????
그런 군부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접할때 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여실없이 나약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썼다
군부대에서의 가혹행위는 물론 없어야 되겠지만 여러명의 사람을 통합하고 통솔할려면 어쩔수 생기게 돼는게 또한 가혹행위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강을 세울려면 가혹행위는 저절로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가혹행위 하나 제대로 이겨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겠는가
그리고 군부대 생활도 언젠가는 마침표를 찍게되는 순간이 있으니  적응이 힘들다고 가혹행위가 견디기 힘들다고 자살을 선택하거나 탈영을 하거나 그런 위험한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군대 시절도 하나의 추억담으로 생각할수 있도록 군입대를 안하기 위해서 편법을 쓰거나 그러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남자라면 한번쯤 경험해봐야 될 군입대 멋지게 가자 !!!!!
이책은 여성하고는 전혀 무관한 남성들의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인 나에게 해병대에 대해서 새로움을 갖게 해준것 같다 그리고 해병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그들의 끈끈한 전우애가 보였다

현빈은 군생활 잘하고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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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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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거기 섯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라서 좀체 자신의 마음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게 마음인것 같다
추석연휴때 내사랑 내곁에 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그때 한 등장인물이 이런말을 한다
버리기 가장 힘든게 사람의 욕심이고 먹기 가장 힘든게 마음먹기 라고 생각해 보면 맞는말 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번 아니 그 보다 더 자주 바뀔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좀체 자신의 마음하나 제대로 주최하지 못하고 흔들리게 된다
예전에 흔들리는 마음 버리기 라는 책을 읽었썼는데 그 책속에서는 부동심을 키워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나왔썼다
여기서 부동심이란 아닐 불 움직일 동 마음 심 자를 써서 마음이 외부의 충동에도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아니함을 말한다
흔들리는 마음 버리기 라는 책은 불교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스님이 쓴 책이였는데
이책 나를 끌고 가는 너누 누구냐 라는 책은 목사님이 지으신 책이며 기독교인이 쓴 책이다 
사실 기독교 보다는 불교 라는 종교에 더 마음이 가지만 종교는 누구의 강압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믿음을 지켜나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구지 불교 기독교 이렇게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이책은 20대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한동안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를 석권 했었는데 이책이 많이 팔리는 이유는 아마도 힘들어 하는 청춘들이 이 시대에 많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과 같이 이십대의 마인드 네비게이션을 그려주는 책이다
갈피 잡지못하고 흔들리는  정체성의 혼란과 인생에서의 혼란스러움  자기자신에 대한 부족한 믿음 그리고 외부의 충격에 의해 흔들리는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고 인지하고 더 나아가 좀더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같다

박옥수 목사님의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이책은
크게 10파트별로 나뉜다
첫째가 마음 둘째가 욕구 셋번째가 자제력 네번째가 지혜 다섯번째가 고립 여섯번째가 교류 일곱번째가 변화 여덟번째가 발견 아홉번째가 행복 열번째가 대화 라는 큰 틀을 그리고 그속에 여러가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좀더 이책을 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책속에 실린 같은 또래들의 고민과 번뇌를 통해서 좀더 나를 알아갈수 있게 되고 그들의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서 희망도 갖게 돼는것 같다


마음은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지켜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외부의 충격에 쉽게 반응을 보이는 마음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상처 받기 보다
스스로의 주인으로써 마음의 부동심을 키워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면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마음은 하나의 길이다
세월도 시간에 맞쳐 흘러 가는것처럼 
마음도 멈추지 않고 흘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의 차단벽을 막아버리면 사람은 더 이상 성장할수 없고 그 가로막은 차단벽은 더 견고해지고 단단해져 결국 나중에가서는 더 허물기가 어려워 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아무리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더라도 그 상처를 너무 안으로 억누르고 가둬두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이해해 줘서 그 상처로 부터 자유로워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은 계속  흘러가게 내버려 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어리석은게 상처를 안으로 자꾸 쌓아서 자신만의 성을 만들기 때문에 불행해 진다고 생각한다

어제의 나는 내가 아니듯이 새로운 오늘을 살아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의 집착에 자기 자신을 내어주기 보다는 집착에서 자유로운 내가 되야 인생은 비로소 행복해 질수 있다

그러니 행복해 지고 싶으면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자

그리고
시간이 약이 되어주는것 처럼 마음도 서서히 변화될수 있게 물흐르듯이 놔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행복에 이르는 마음의 6단계 법칙으로

1. 자기를 믿는 마음의 단계

2. 태만하고 방탕해진 마음의 단계

3. 실패로 절망하는 마음의 단계

4. 고통스러워하는 마음의 단계

5. 뉘우치고 반성하는 마음의 단계

6. 행복을 아는 마음의 단계

를 나타내고 있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걸쳐야 되는 시행착오가 많다
하지만 행복한 내가 되기 위해서라면 커다란 행복의  열매를 따고 싶지 않은가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더라도 그 상황을 지나고 나면 행복이 뭔지 깨닫게 될것이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 도전하는 내가 되길 쉽게 포기 하는 나보다 다시 일어설수 있는 개가 되길
좀더 괘찮은 사람 좀더 멋진 사람이 될수 있길 20대 청춘들에게 바래본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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