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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 후회없는 사람을 만드는 첫 번째 원칙
로버트 제누아 지음, 강민채 옮김 / 바다출판사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이책은 꼭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사람의 입이 어느정도로 치명적일수 있으며 자신의 입을 다스리면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을 살아 오면서 느껴봤을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잠재의식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때가 있다
말 한마디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툭 던진 말인데 의외로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왔던 순간이 있을것 이다
엎지러진 물은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라는 말 처럼 이미 쏟아낸 말은 두번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잘못 쏟아낸 말을 수습하기까지는 굉장히 어렵움이 많아진다
또한 자신이 잘못 내뱉은 말은 자신에게도 가장 중요한 체면과 평판도 깍을수 있기 때문에 말은 될수록 짦을수록 좋고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처럼 쓸데없는 말은 삼가는게 좋다
이미 엎지러진 물처럼 말도 한번 비워내기 시작하면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세번하고 말은 한번 하라는 지혜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말은 그만큼 신중을 가해서 하라는 뜻으로 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이다
입과 관련된 수 많은 인용구 중에 이런말이 있다
세치의 혀 혀는 칼보다 무섭다
칼은 단지 사람의 육체를 상해할뿐 이지만 혀는 사람의 육체와 영혼 모두 헤칠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입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인식을 못하는것 같다
자신이 내뱉은 말 한 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도 잘 인식을 못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말로 인해서 끊임없이 사건사고가 터지고 말로 인해서 상처도 가장 많이 받게 돼는것 같다 이런말이 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때 두눈과 두 귀를 주신건 많은걸 보고 듣기 위함이지만 입은 하나 로 창조 한 이유가
될수록 논쟁을 회피하고 말을 적게 하게 하기 위함 이라는 말
그렇기 때문에 이책은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말로 인해서 감정에 휘둘리거나 상처 받지 않고 또한 말로 인해서 실수를 범하지 않고 당신의 입을 관리하면서 좀더 평탄한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말의 중요성과 왜 사람은 타인의 말로 인해서 흔들리게 돼는지 사람은왜 말로 소통하려고 하는지 말의 근본적인 본질부터 말에 중요성과 무서움 모두를 담고 있는 이책이 좀더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해서 큰 깨달음과 의미를 부여해 줄수 있을것 같다
우선 이책의 목차는 총 7파트별로 나눠져 있다
나를 비추는 거울 /말을 관리하는 31가지 원칙/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적절한 한 마디의 힘/소문 사람을 죽이는 뱀/침묵의 기술/비밀을 지키는 법
모두 살아 가면서 도움이 될 목차들이다
우선 사람은 감정적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할때가 감정적일 때보다 훨씬 적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를 범하게 되고 타인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또 쉽게 변화기도 한다
그 계기가 어느 시점에 찾아오는지는 각기 다르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좀 더 말에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주는 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타인에게는 칼보다 무서운 공포를 조성할수 있는 혀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말을 좀더 신중히 하게 될것 같다
그리고 이책이 스스로 변화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말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서 내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에 따라서 혹은 말을 내뱉은 억양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말은 내 입장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리고 감정에 휘둘린 말보다는 상대방을 설득할수 있는 입장에서 말을 해야 되며 말에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이란 생각 없이 내뱉을땐 쉽지만 스스로 말에 중요성을 깨닫고 인지하게 되면 될수록 더 하기 어려워 지는게 말인것 같다
말은 잘 말 하면 상대방과 나 모두 에게 꿀이 될수 있지만 잘못 말했다가는 독이 될수도 있는 말의 수위를 어느 정도로 맞쳐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절히 조성해서 말로 인해 자신과 타인모두에게 해가 되는 사항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의 목차 중에서 중점을 두고 봐야 될 부분은
침묵의 기술과 /말을 관리하는 31가지 원칙 /소문 사람을 죽이는 뱀 부분 이다
사람의 본성은 가쉽을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잘못된 허위적인 소문으로 상대방을 다치게 할수도 있는 소문은 근본부터 뿌리 뽑혀야 되며 잘못 전달된 소문은 무조건 맹신할게 아니라 걸러서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눈으로 직접 목도한게 아니라면 말로 내뱉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퍼트린 소문으로 아까운 배우를 잃어야 했던 2008년
그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휩쓸렸던 우리들
단지 일회성 재미를 위해서 라면 소문은 너무 위험한것 같다
그리고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차 제대로 모른채 혼동된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그속에서 나를 지키고 싶다면 우선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