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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울랄라 - 웬수같은 직장, 그래도 행복하다
임성원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울랄라라 !!!!!!!!!!! ㅋ
이책은 직장인을 위한 실용서적이다
사실 직장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겪다보면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삶에 대해서 위축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냐에 따라서 전적으로 개인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직장생활도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생활이 힘들다면 방법을 달리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해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작은 일에도 쉽게 포기하고 화를 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다
왜 그럴까 ????????
그 두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
그건 아마도 각자가 가진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삶을 대하는 마음의 방식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책은 우선 총 챕터 3으로 되어있다
챕터 1에서는 그대 행복하지 않은가 먼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다 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반성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챕터 1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중에서 최고의 으뜸가는 처세이며 삶을 살아가는 방법중에 으뜸가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투르고 제대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것 같다
타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사실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도 본인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이 주는 받는 사랑에만 익숙해져 있다보니 정작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에는 서투르는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인생관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부정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인생을 대하는 방식마저 왜곡되어 있을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주 사소한 일에도 쉽게 포기하고 분노와 절망 권태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런 태도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방해가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다
챕터 2는 그대 힘든가 인생도 직장생활도 원래 고해다 로 직장생활이 결코 나만 힘든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일이였음을 깨닫게 만들어 스스로의 마음에 한줄기 희망이 빛을 던져주는것 같다
사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자신에 대해서 위축되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직장생활에 대해서 어려움을 호소 했다는걸 알게 된다면 자신을 스스로 용납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챕터 3은 그대 다시 질풍노도 해법은 일
원래 인생이란 윈 윈 으로 돌아간다
내가 너에게 이걸 줄테니 너는 나에게 이걸 달라
서로 주고 받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
내가 회사에서 힘들지 않고 눈밖에 나지 않고 잘 버틸려면 상사의 눈밖에나는 행동은 조심하고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로써 믿음과 신뢰를 주고 그리고 회사를 위해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준다면
그런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동료들과 후배들 상사들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기 만들라고 말하고 싶다
챕터 4는 그대 선택의 기로에 있는가 직장보다 귀한 인생 귀하게 생각하기를 ...
로 마무리 된다
마지막 챕터 4는 결국 독자의 선택이며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해줄말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대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회사가 그대를 위해 바끼기를 기대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가 먼저 바뀌라고 말하고 싶다
이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직장 새내기 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