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저자 : 김선희
임상심리전문가(Licensed Clinical Psychologist)이자 ‘김선희부부클리닉’대표. 올해로 심리학에 몸담은 지 20년, 부부상담에 몸담은 지 10년이 되는 그녀는 오늘도 심리학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연세대학교 학사, 석사를 거쳐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과 연세대 의과대학 신촌세
브란스병원 정신과 임상심리학자, 연세대 학생상담소 카운슬러 및 수련감독자, ‘부부클리닉 후’ 수석부부치료자로 활동하였으며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7년간 강단에 서기도 하였다. 한국임상심리학회 산하 부부치료연구회 회장을 2년간 역임한 김선희는 정통심리학, 행동과학이론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부부상담은 물론 지금까지 4,000여 쌍에 이르는 부부들을 진단, 분석, 치료한 풍부한 임상경력을 가지고 있어 심리학이론과 임상경력을 겸비한 부부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삼성전자, 대림산업, 교보문고 등 기업 강의를 비롯해 KBS <아침마당>, SBS <미워도 다시 한 번> <터닝 포인트>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위기의 부부, 화해의 기술> 등에 출연하여 부부와 가족문제를 상담해왔으며,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코스모폴리탄> 등의 매체를 통해서도 활발한 기고 활동을 펼쳐왔다. 건강한 부부가 행복한 자녀,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꽃피우는 원천이라는 신념 아래, 갈등과 고통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관계회복, 상한 마음의 치유, 정신건강의 재건을 소망하며 오늘도 많은 부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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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의 시초는 부부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가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하곤 하는데 그 드라마에는 수많은 문제를 가진 부부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프로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 공감 그리고 소통이 원할이 이루어 졌더라면 이혼 숙련기간이나 서로 때문에 힘들어 지지 않아도 됬을텐데 하는 생각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썼다
부부 사이에는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뢰는 서로를 믿은 믿음이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신뢰가 깨진다면 부부관계는 더 이상 지속될수 없기 때문이며 부부란 타인과 타인이 만나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하나가 되는 일이기에 완전 보다는 비완전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완전해 지기 위해서는 끝임없는 신뢰와 믿음 소통 배려 공감 이해의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돼는 부부사이에 대해서 다룬 책이다
그리고 피카이로는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 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둘이서 만들어 먹는 것이다 라고
그만큼 결혼은 두 사람의 노력으로 인해서 모든게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상대방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라도 상대에게 나를 투영한다거나 상대방이 내가 되길 원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은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고 서로의 자존감은 지켜주면서 한쪽이 치우진 주는 사랑보다는 서로 균형잡힌 사랑으로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이책은 임상심리 전문가 김선희 선생님이 부부관계를 기초로 인간관계를 다룬 책이기 때문에 예비 신부나 신혼부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부부생활을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분 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부부란 서로의 동반자다
그리고 내 젋은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때 추억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백발의 노년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