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강력한 천연세재

생각보다 강력한 천연세제
아키코 이와오 지음, 박유미 옮김 / 그린홈(Green Home) / 2014년 6월

생각보다 강력한 세재 이 책은 천연 세재에 대해서 쓰여진 책입니다 사실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토피에 걸린 딸 아이때문에 화학세재가 아닌 친환경 세재로 바꿔서 사용하시는 어머님이 한번 방송에 출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방송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방송에서 추천해 주는 이엠 발효액을 구하고 싶퍼서 동사무소에 연락해 보니 이제 더이상 나눔 안하신다는 말을 듣고 많이 아쉬웠답니다 근데 이 책에서는 이엠 발효액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베이킹소다+식초+비누]세재를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유용했떤 책 같습니다

일단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저자는

AKIKO IWAO

저자 : AKIKO IWAO
저자 아키코 이와오(AKIKO IWAO)는 미래형 자연주의 생활연구가. 환경 NGO CLEAN PLANET PROJECT(CPP) 대표.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청소를 비롯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 및 번역서로 『베이킹소다로 안심 베이비 케어』, 『소다의 지혜』, 『베이킹소다가 있는 생활』, 『마법의 가루 베이킹소다』 등이 있다.
입니다

                                               
 

                          또한  책의 처음 목차 부분을 넘기면 제이먼저 요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뭔가 경각심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

                                                        
 

이 책은 베이킹 소다 식초 비누 세가지 재료를 응용해서 다양한 세재를 만들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만드는 제조법도 신기하지만 사용하고 응용해 볼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너무 신기하게 다가온 책 같습니다

                                                       
 

 친환경 청소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친환경 청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쉽게 설명해 줘서 더 친환경 청소 라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되는것 같습니다

 

친환경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온도 시간 농도 힘 4박자 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농도와 온도가 달라지면 세재의 용도도 변화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중심적으로 온도와 농도 시간 힘의 배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고체나 액테 타입처럼 크림타입 스프레이타입 기타등등 다양한 형식의 방법으로도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는 친환경 청소 소재와 방법도 흥미를 유발 시키는것 같습니다

 
 

 또 이 책에서는 베이킹 소다에 대해서 자주 언급되는데  저는 빵 만들때만 사용할수 있는줄 알았는데 세재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킹 소다는 여러모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무좀에 걸렸을때 신발 안에다 뿌려두면 땀을 흡수에서 무좀에 좋다는 말도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
 

친환경 청소 세재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들 과 구입처 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넘 신기했써요

근데 이 책을 쓰신 분은 일본인인데 구입처는 한국인것 같네요 뭔가 알쏭달쏭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지구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지금 기온의 변화로 북극에서는 빙하가 녹고 있고 녹조현상이나 게절의 변화 기타등등으로 환경이 많이 안좋아진걸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럴때 한사람 한사람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고 지금까지와의 습관을 하나둘씩 변화해 나간다면 조금은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그런점에서 많은걸 시사해 주는책 같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구입하기 편하다고 해서 마트에서 무의식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세재를 구입하는것 보다 조금은 번거롭고 만들기 귀찮을지 몰라도 천연세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환경이나 또 아포티 처럼 쉽게 치유되지 않는 인체의 영향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
이즈카 유기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스트로베리 / 2014년 6월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가로로 길~~~~ 쭉 해서 처음엔 보기 불편하지 않을까 했썼는데 오히려 사진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볼수 있어서 더 좋았떤것 같습니다
 

이 책을 펼치면 빵과 쿠키 푸딩 각종 후식에 대한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과제빵에서 자주 쓰이는 도구나 포장지 선별법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초보자들이 보기에 아주 베리 굿 좋은것 같습니다
 

선홍빛 분홍색으로 챕터를 나눠서 보기에 편하게 제작된 책이기 때문에 목차만 보고도 쉽게 내가 보고 싶은 부분을 손쉽게 찾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블레 제가 아~~~ 주 좋아하는 쿠키인데요 마트나 슈퍼에서 파는 사블레도 좋지만 공장에서 만들어 낸 사블레 보다 사람의 정성과 땀이 더 들어간 사블레를 먹는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이건 만드는법 제작 순서 입니다 다른 책들을 보면 설명만 그러싸하게 해놓고 정작 중요한 것들은 놓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아주 정확하게 이 제품을 만들려면 얼마만큼의 각종재료가 필요한지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초보도 이 책만 보면 쉽게 내 손으로 만든 사랑스런 쿠키나 빵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하나하나 아주 정성스런 제작과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도전의식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요건 사과로 만든건데요 저도 언제 한번 이 제품은 꼭 만들어 먹어보고 싶퍼졌습니다

사과도 좋아하는데 사과를 응용한 제품이라니 흥미를 유발하지 않나요
 

마들렌 제과점에 가면 종종 사다먹는 마들렌 그동안 사다만 먹었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 요 마들렌도 직접 만들어 먹고 싶퍼졌습니다
 

요건 후식 젤리인데요 손님들이 찾아 왔을때 대접하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의외로 만드는 법도 너무 간간해서 손쉽게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닐라 킵펠 전 요 제품을 이 책으로 처음 봤는데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도구와 재료

제과제빵에서 제일 중요한게 아무래도 도구와 재료가 아닐까요 근데 이 책에서는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이 책을 보고 도구를 구입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과 제빵에서 자주 쓰이는 재료들 설탕 버터 생크림 기타등등
 

달걀흰자로도 머랭쿠키를 만들수 있다는데 머랭쿠키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달걀 흰자로만 만든다는데 아무래도 마쉬멜로 처럼 폭신폭신 너무 달콤한것 같습니다
 

요건 포장법 사실 제과제빵 초보들에겐 포장지 이름이나 구입처 이런것도 문제가 될수 있는데 이 책에서 너무 상세하게 설명해 줘서 손쉽게 내가 필요한 포장지를 구입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장법 정말 다양한 포장재료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과제빵 에서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 들인 도구들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입니다
 

저도 요즘 제과제빵을 배우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저번달에 제과제빵 필기시험을 봤는데 공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똑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 7월달에 다시 볼려고 준비 중인데요 이번에는 기필코 꼭 합격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도구나 포장 만드는법 다양한 레시피를 응용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사랑스런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책 여러분~~~~~~`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요리나 제과제빵을 배우세요 사랑받는 여자 1순위는 요리를 잘하는 여자 니깐요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 ㅣ 블루리본 愛食家 바이블 2
심재범 지음 / BR미디어 / 2014년 5월

 

커피 어디 까지 마셔봤나요

저는 사실 커피 하면 믹스커피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 믹스커피는 일반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고 또 마시기에도 손쉽고 구하기도 손쉬우니까요 그 다음엔 원두커피 원두커피는 원두를 볶고 추출하고 믹스커피 보다 손이 더 가지만 진짜 커피를 마실수 아는 사람은 원두 커피를 선호 한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커피 프렌차이점 커피 예를들어 스타벅스나 커피빈 엔젤리너스 기타등등 커피 전문점 커피

 

근데 이 책에는 숨겨진 곳곳의 커피 전문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단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심재범

저자 : 심재범
저자 심재범은 20여 년째 항공업에 종사해 온 '하늘을 나는 바리스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인증을 받은 큐그레이더이자 호주관광청 인증 바리스타이며, 한국 커피 협회(KCES) 바리스타 2급 자격을 갖고 있다. 2013년에는 전 세계의 유명 카페들을 기행한 카페 유람기 [카페 마실]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CHAPTER 5가지와 APPENDIX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홍대 부터 시작해서 마포까지 의 커피로 유명한 명소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부터 경상도 까지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 해 줍니다
 

사실 성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는 술과 커피 애호식품이 있지만 대부분 커피 프렌차이점이나 믹스커피 구하기 쉬운 원두커피를 주로 먹지 이렇게 곳곳에 숨겨진 커피 명소를 찾아 다니면서 먹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 빼고는요

하지만 요책은 커피로 유명한 곳곳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들을 소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지금까지 와는 다른 분위기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면 이 책을 보고 로드맵 추천해 주는 곳에 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

=심재범=

=하늘을 나는 바리스타=

입으로 숨쉬지 마라

입으로 숨쉬지 마라 - 비염 천식 아토피 완치법
이마이 가즈아키, 오카자키 요시히데 지음, 박재현 옮김 / 이상미디어 / 2013년 11월

평소 입으로 숨쉬지 말라는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들어 봤기 때문에  이 책 제목 보고 왜 라는 의문이 먼저 앞섰던것 같습니다

사실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경우는 잘때 무의식적으로 입이 나도 모르게 벌어질때 빼고는 평상시에는 입으로 숨쉬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으로 숨쉬지 말라라는 책 제목을 보고 반문을 가진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숨쉬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내려 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 의사인  이마이 가즈아키와 오카자키 요시히데 라는 저자가 쓴  공동 저작 책으로 왜 입으로 숨을 쉬면 안좋은지와 코로 숨을 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우선 이 책은 총 5장 이라는 대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안에는 부수적으로 각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서 보충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요 며칠 비타민 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세균을 주제로 방송을 방영한적이 있는데 그때 정주리의 콧속에서 이만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된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썼는데 우리 눈에는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무수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콧속의 점액과 섬모가 차단해 준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고 또 콧속에도 세균이 번식한다는걸 방송을 통해 알게 된것 같습니다

또 입으로 숨을 쉬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은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 인체에매우 치명적이며 각종 질병에 노출될수 있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입으로 숨을 쉬면 안되는지 에 대해서 잘 인식 하지 못했썼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코로 숨을 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알게 된것 같고 코가 우리 인체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 좋은 역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의학 서적이지만 인체에 대해서 다룬 만큼 매우 흥미롭고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떤것 같습니다

인생의 정오 앞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서태옥 글.사진 / 초록비책공방 / 2014년 4월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이 책은 현직 보건 복지부 감사인 서태옥 님이 쓰신 책입니다

이 책은 짧고 간견할 문장으로 이뤄져 있지만 인생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고 따듯한 사진으로 치유까지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총 5파트로 되어 있고 그 안에 부수적인 소 제목들로 글이 구성되어 있으며 중년이 되서 삶을 다시 되돌아보고 쓰여진 책이라서 바쁘게 살아 오느라 미처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왔을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에 정오 앞에서 귀감이 되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주로 일상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일상속에서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여러 소소한 감정들에 대해서 쓰여진 책이라서 어쩌면 더 마음에 와 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정오에서 세상을 바라보다 요즘 40 50대 중년 중에 번 아웃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바쁘게만 살아오느라 미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살아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20 30 세대가 앞만보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라면 40대 중년은 인생을 되돌아 보고 삶의 속도를 줄이는 나이라고 하는데 아직 중년이 되어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40대의 중년이 된 전 또 다른 인생의 템포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모르는것 투성이고 느끼지 못하고 지나처 버리는 것들도 40의 중년의 나이가 되면 새로운 감정들로 느껴 지겠죠

이 책은 중년이 된 나이대의 작가님이 쓰신 책이라서 그런지 또 다른 시각으로 지금은 알수 없는 삶에 대해서 소중함을 느껴볼수 있었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