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키우는 입장에서 나이듦에 대한 대비가 거의 없었다. 종종 아파서 집앞 병원에 다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큰병원으로 가야해는 7살 앙금이를 보면 두려움이 컸다.하지만 이동하는 동안보여주는 앙금이의 모습에 웃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책의 내용을 읽으며 그 시간또한 즐겨라가 보여 편하게 대할 수있을것 같다.반려동물이라는 자리에 사람을 생각하며 읽어도 마음의 울림이 있어 꼭 한번 읽어보시길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귀족, 무도회, 혁명 등의 단어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읽으면서 그들의 틈에 잊혀지고 기억되지 못 했을 이들의 삶을 직접 경험한 장 주네가 글로 보여준다. 어떻게 살아남고 살아가는지를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그는 글을 썼어야할것 같다. 읽는 동안 우리의 지금은 그때와 달라졌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아득하다는 단어만 떠오른다.
돌봄에 대한 주제를 다양한 방식의 글을 통해 보여주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읽으며 돌봄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준다.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특히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잘 살아고 있나? 하는 의문에 아무것도 한것 없어 시간만 흘려보내는 것 같은 시기에 만난 다정의 온도 ... 누군가에게 다정한 말한마디 듣고 싶다는 생각에 읽었다. 작가는 다정한 온도가 옆에서 살며시 손을 잡아주는 것이라 말하는것 같아 따듯해졌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의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