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기적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33
장 주네 지음, 박형섭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귀족, 무도회, 혁명 등의 단어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읽으면서 그들의 틈에 잊혀지고 기억되지 못 했을 이들의 삶을 직접 경험한 장 주네가 글로 보여준다. 어떻게 살아남고 살아가는지를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그는 글을 썼어야할것 같다. 읽는 동안 우리의 지금은 그때와 달라졌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아득하다는 단어만 떠오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