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반해 구입해서 읽으며 봄의 생동감을 느끼게 하고 마지막 반전에선 많은 생각꺼리까지 던져주는 책. 매력덩어리의 책
23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해 준 책자연과 듣는다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나답게가 어떤 것을 말하는지 경험에 비추어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일까 눈을 감고 읽은 부분을 생각하면 생생하게 그려지는 느낌까지 책속에 나오는 음악을 찾아 배경으로 깔고 읽는 경험까지 행복한 책읽이 였다.
개성이 강한 고양이를 통해 나는 나다를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귀여운 길냥이지만 두령기도 한 타인이 다가올때 어떻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질수있는지 보여준다. 나를 지키며 타인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듯한 그림책.
제목을 보고 학교가 집이 된다고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하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보았다. 애잔함으로 시작해서 오해를 하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묘사되는 낮의 학교모습에 추억으로 여행하고 밤의 학교모습에는 내가 다닌 학교의 모습에는 상상력이 더해졌다. 그 당시 아이들과 나의 생활이 떠오르며 어떤 인물과 가까울까?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읽었다. 큰 반전 없는 이야기로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