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키우는 입장에서 나이듦에 대한 대비가 거의 없었다. 종종 아파서 집앞 병원에 다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큰병원으로 가야해는 7살 앙금이를 보면 두려움이 컸다.하지만 이동하는 동안보여주는 앙금이의 모습에 웃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책의 내용을 읽으며 그 시간또한 즐겨라가 보여 편하게 대할 수있을것 같다.반려동물이라는 자리에 사람을 생각하며 읽어도 마음의 울림이 있어 꼭 한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