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 왼쪽 길로 1
박흥용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어린 시절, 엄마를 그리워 하던 꼬마는 늘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위에 서 있었다. 하지만 간절한 그리움과 소망은 할머니의 눈물짓는 고백 앞에 무너지고, 마을의 상징인 호두나무에 불을 지르고 만다. 드디어 떠나온 길위에서 만나는 풍광과 인연들, 박상복의 여행은 어떤 사연을 만들어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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