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 자서전 비슷한 것
구로사와 아키라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감독으로서의 성장해 나가는 일종의 자서전 비슷한 이야기이다. 얼굴에 시원한 고갯마루의 바람을 만나서 탁 트인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기까지 치열하게 영화판에서 살아온 노장의 인생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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