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억하라 - 하워드 진 연설문집 1963~2009 불온한 책 3
하워드 진 지음, 앤서니 아노브 엮음, 윤태준 옮김 / 오월의봄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달리는 기차에는 중립은 없다라는 말로 알려진 하워드 진, 그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역사와 진보에 대한 진중한 성찰이 배어 있는 연설문집, 단순한 수동적인 선거가 아닌 시민운동이라는 참여를 통해 기득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파한다. 오랜만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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