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추리동화]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2#김민형교수의수학추리탐험대2 #김민형 기획 #김태호 글 #홍승우 그림 #북스그라운드@booksground1권에 이어 수인과 제인은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브레인 콘택트를 이어나가는데요. 저는 계속 첸박사가 의심스럽습니다.그건 쌍둥이 수인과 제인, 이민형박사의 어머니 영지씨 역시 마찬가지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1권에서 이민형 교수는 가까운 동료에게조차 알리지않고 혼자 은밀하게 연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주변에서 박사의 연구 성과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했었죠. 이 박사 주변인들은 이 박사의 집을 몰래 뒤지고 흔적을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꼼꼼하게 정리하던 습관이 몸에 밴 박사는 그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먼 타지 영국에서 혼자 있으면서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얼마나 외롭고 또 두려울까요. 그렇기에 저도 두 쌍둥이에 이입하며 그들이 아빠가 남긴 메시지를 무사히 해석하여 이민형박사를 무사히 구출하길 바라는 마음을 실으며 읽었습니다.아빠의 머릿속을 들여다본 수인이는 아빠의 머릿속을 지키려는 것도, 파괴하려는 것도 모두 아빠의 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민형 박사는 연구 성과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동안 아빠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 나눈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엉킨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는 수인과 제인. 수인이와 제인이를 통해 이민형 박사의 머릿 속 세상을 들여다보고자하는 첸박사. 과연 첸박사는 진짜로 이박사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군일까요?저와 아이는 2권을 읽으면서도 첸박사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연구과정에서 첸박사와 의견이 부딪치는 부분이 있었던 이 박사. 그리고 자신이 해내는 못한 것을 이뤄낸 이 박사를 향한 질투와 두려움을 느끼는 첸 박사!첸 박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빨리 알아내고 싶은 마음이네요.2권에서도 아빠와 주고받았던 편지를 힌트삼아 아빠에게로 향하는 수인과 제인. 그리고 그 뒤를 몰래 뒤쫓는 알 수 없는 사람들!그들이 원하는 것은 두 쌍둥이를 통해 이 박사가 이뤄낸 연구결과일까요? 이 박사를 구해내는 일일까요?5권까지 완결되었다고하니 얼른 뒷이야기를 만나고 싶네요.
[수학추리동화]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1 #김민형교수의수학추리탐험대1 #김민형 기획 #김태호 글 #홍승우 그림 #북스그라운드 @booksground 0️⃣과 1️⃣의 세계 : 사라진 수학자❓️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할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조심해야 할 부분을 지키고 내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컴퓨터를 개발중인 이민형 박사는 연구의 결과가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두려움도 커집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앞으로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박사님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기쁨보다는 두려움을 자아냅니다.10분 뒤 정체를 숨긴 낯선이들에게 납치된다면, 자신의 연구 성과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가득하면,그런데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유일하게 믿을 사람들이 가족밖에 없다면 사라지기 전 가족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야할텐데요.이민형 박사는 쌍둥이 딸 제인과 수인이에게 쪽지를 남깁니다. 평범한 내용의 메모이지만 아빠가 전하고자 한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는 메모지요. 수인이와 제인이는 아빠가 남긴 메모를 토대로 아빠 찾기에 나서는데,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면서도 놀라움의 연속입니다.아빠의 두뇌 속으로 들어가 아빠의 생각을 엿보고 아빠를 찾을 실마리를 얻으려는 제인과 수인.과연 첸 박사는 믿을만한 사람인지,제인과 수인 역시 아빠가 사라진 세상에서 누굴 믿어야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지 2권이 기대됩니다.
🏫 이 망할 열네 살#이망할열네살 #김혜정장편소설 #사계절 #성장동화@sakyejulkid 믿고 읽는 김혜정 작가님의 새 동화제목부터 강렬하죠! 이 망할 열네 살작가님의 동화 #열세살의걷기클럽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고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고 내 아이랑도 꼭 읽고싶은 동화 중 하나였기에 작가님의 신간 소식이 참으로 반가웠답니다.이번에는 열네 살 중1이 된 도하민의 이야기인데요.엄마의 마음으로 읽고옛 중1때의 기억을 떠올려 읽으니하민이가 한없이 짠하고 안타깝고 속이 상하더라구요.초등학교 6학년 졸업까지는 전교회장에 인기쟁이였는데자신감 넘치고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친구였는데 전학과 동시에 시작된 중학생의 세계는 영낯설고 만만치 않습니다. 인생의 쓴 맛을 처음 경험함과 동시에 강하게 원투쓰리 펀치를 맞는 하민이는 그동안 젤 쉬웠던 학교생활, 친구 사귀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되어버렸어요.자신감 넘치고 긍정의 아이콘이었던 하민이가 영영 자신감을 잃을까봐, 위축될까봐, 동굴속으로 들어가버릴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여 읽었는지 몰라요.교실 속 세상 늘 함께했지만 쉽지 않습니다.그 속에서 살아남는 것 역시 쉽지 않고요.저 역시 매년 새학기 처음은 쉽지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래서 우리반 아이들은 이런 고민을 좀 덜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애쓰고 있지만 티안나게 소외되는 아이들 없이 학급을 운영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요. 아이들 역시 그들만의 세계가 존재하니까요.또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도 하민이의 상황이 안타깝고 그렇게 속상할 수밖에 없어요. 부모의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정글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죠. 휴😔 그래도 하민이에겐 멋진 어른인 부모님이 계시고요. 또 어렵게 사귄 선우진도 있고요. 처음엔 싫었고 다음엔 미웠고 어쩌다보니 친구가 된 은빈이 역시 이제는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친구로 자리합니다.하민이의 열네 살 중1 1년은 그야말로 이 망할!!! 맞습니다. 맞아요.하지만 어려웠던 1년을 무사히 이겨냈고요. 그만큼 성장한 모습이 대견합니다.하민이의 마지막 말이 마음에 남는데요.어제의 내가 잘나갔다고 오늘의 내가 잘나가는 건 아니고요. 마찬가지로 오늘의 내가 후졌다고 내일의 나까지 후진 건 아닌다.이 말은 어쩌면 내일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해요.처음 시작하는 모두를 응원하며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나를, 내 아이를 응원하며이 망할 열네 살 역시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4#별이빛나는고양이마을4 #고양이와스프 #고양이 #동화 #어린이책 @dasan_kids 저희집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시리즈1권부터 시작하여 읽자마자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마음이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같이 따뜻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요.4권 별고양이와 푸른 바다를 보고 역시나 행복한 샤우팅과 함께 순식간에 읽어나갔습니다.루체 작가님의 그림이 더해져더 사랑스럽고 귀여움이 가득한 고양이들인데요.4권의 내용은 추운 겨울 마음을 달콤하고도 따스하게 녹여주는 매직같아요!!별이빛나는고양이마을4 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선물처럼 고양이들의 일상도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새로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마음, 따뜻한 겨울에 온기가 가득하도록 따수운 마음과 맛난 음식을 나누어 먹는 정,마을에 찾아온 낯선 손님을 환대하는 마음,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마음만큼은한결같은 고양이들이네요.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에서의 사계절을 함께 즐기고나면 사랑스러운 그림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만드는 다른 그림 찾기 놀이도 있고요. 눈이 즐겁고 입이 호강하는 별고양이 레시피 덕분에 군침이 돌기까지 합니다.읽자마자 5권에 대한 호기심을 가득 품게 만드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 사랑과 정이 넘치는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로 초대합니다.
[자존감] 별별 주스 가게 #별별주스가게 #박은아 글 #김수빈 그림 #한솔수북#한솔수북선생님동화공모전2학년이 되어 새학교로 전학 온 지윤이지금 이순간 지윤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아마도 새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일 것이에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잘 적응하고 있다는 첫번째 신호일텐데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은 많은데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기까지 용기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이런 지윤이의 모습이 너무도 공감이 되는데요. 제가 딱 지윤이 같거든요. 그래서 새로 전학와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친구들 무리에 잘 섞이는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신기할수가 없어요. 신기한주스를 마실 때마다 마법처럼 지윤이에게 새로운 일들이 생기는데요. 그렇게 바라던 일들이 마법처럼 실현되지만 여전히 친구들과 가까워지는데는 어려움이 있네요. 잘하는 것이 많아지면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일까요?지윤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많아지는데요. 어리숙하고 뭔가 부족한 지윤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에게 부족했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지윤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따뜻하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마음이 퐁퐁 생겨나네요.나를 빛나게 하는 힘은 누군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요.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우선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이 과정 역시 스스로 부딪쳐가며 깨닫는 과정이 있어야합니다.지윤이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요. 처음이 어렵지 막상 실천해보니 어렵지 않아요. 자신의 마음을 열어보이는만큼 좋은 친구들도 생겨나고요.때론 우리에게도 별별주스가게에서 파는 특별한 주스의 힘이 간절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결국엔 나 스스로 얻어내야만 진정한 내것이 된다는 것을 지윤이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별벌주스가게의 별마녀가 진짜 주고싶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싶어요. 특별한 주스의 힘은 바로 나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