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2 - 수와 세상: 아빠의 뇌에 접속하라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2
김민형 기획, 김태호 글, 홍승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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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추리동화]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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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수인과 제인은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브레인 콘택트를 이어나가는데요. 저는 계속 첸박사가 의심스럽습니다.
그건 쌍둥이 수인과 제인, 이민형박사의 어머니 영지씨 역시 마찬가지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1권에서 이민형 교수는 가까운 동료에게조차 알리지않고 혼자 은밀하게 연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주변에서 박사의 연구 성과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했었죠. 이 박사 주변인들은 이 박사의 집을 몰래 뒤지고 흔적을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꼼꼼하게 정리하던 습관이 몸에 밴 박사는 그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먼 타지 영국에서 혼자 있으면서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얼마나 외롭고 또 두려울까요.
그렇기에 저도 두 쌍둥이에 이입하며 그들이 아빠가 남긴 메시지를 무사히 해석하여 이민형박사를 무사히 구출하길 바라는 마음을 실으며 읽었습니다.

아빠의 머릿속을 들여다본 수인이는 아빠의 머릿속을 지키려는 것도, 파괴하려는 것도 모두 아빠의 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이민형 박사는 연구 성과가 가져올 결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아빠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 나눈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엉킨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는 수인과 제인.
수인이와 제인이를 통해 이민형 박사의 머릿 속 세상을 들여다보고자하는 첸박사.
과연 첸박사는 진짜로 이박사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군일까요?
저와 아이는 2권을 읽으면서도 첸박사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연구과정에서 첸박사와 의견이 부딪치는 부분이 있었던 이 박사. 그리고 자신이 해내는 못한 것을 이뤄낸 이 박사를 향한 질투와 두려움을 느끼는 첸 박사!
첸 박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빨리 알아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2권에서도 아빠와 주고받았던 편지를 힌트삼아 아빠에게로 향하는 수인과 제인. 그리고 그 뒤를 몰래 뒤쫓는 알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두 쌍둥이를 통해 이 박사가 이뤄낸 연구결과일까요? 이 박사를 구해내는 일일까요?

5권까지 완결되었다고하니 얼른 뒷이야기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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