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어디로 가나요?"어렸을 땐 막연하게 죽음이후의 세계가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음이라는 단어를 감히 입밖으로 꺼내지도 상상하는 것도 두려웠어요.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죽음이라는 단어는 두렵고 겁이 납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생각하려하지도, 알고싶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그런데 #죽음의책 에서는 죽음에 대하여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지식그림책 입니다.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언제가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죽음 일텐데요. 이 책에서는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렵지만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담겨있기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저처럼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이 책에서는 인간은 왜 죽을까?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다양한 원인을 소개하고 있어요. 각종 질병과 사고로 인하여 인간은 목숨을 잃곤 합니다.양로원에서 관리자로 일하는 간호사의 시선으로 보고 경험한 일들, 장례지도사가 말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 의사가 말히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죽음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해주고요.장례에 대해서도 A부터 Z까지 비교적 자세한 지식과 정보를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죽음에 대해 다양한 시선에서 전해주는 일련의 지식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죽음 역시 삶의 일부이자 삶의 한 과정임을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피해왔던 주제인 죽음! #죽음의책 덕분에 죽음과 관련한 인류학적, 과학적, 문화적인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네 컷 사진 찰칵 괴담#네컷사진찰칵괴담 #김용세 #김연우 #이지북 #이지프렌즈 #북서포터즈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평가단예사롭지 않은 네 컷 사진내가 고른 사진이 운명을 결정한다면?!신중에 신중을 기한끝에 고른 사진이 내 운명을 결정하는데, 그 운명은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기에 이 기묘한 일들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친구들이 억울한 상황으로 끝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한 친구는 뼈아픈 깨달음을 얻었기에 기분좋게 동화 속 세상을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돼. 사소한 일이 항상 큰일로 번지거든.' 첫 장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학교에는 인주 무리 같은 친구들이 꼭 있어요.저의 학창시절 저도 조용한 친구에 속했었기 때문에 인주 무리 같은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했던 것 같아요.똘똘 뭉쳐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의 뒷담화를 서슴없이 하고, 선생님 앞에서는 아양을 떠는 아이들! 교직에 있다보니 저 역시 아이들의 모든 부분, 관계를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고요. 그렇기에 동화 속 이야기일지라도 속상하고 화가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혜윤이는 우연한 계기로 시로를 만나 네 컷 사진을 찍게 되고요. 혜윤이가 선택한 한 장의 사진이 혜윤이가 처한 억울한 상황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단서를 던져줍니다.혜윤이는 인주 무리에게 억울하게 당한 상황을 알게 되고요.꾸준한 성실함과 한결같이 선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는 혜윤이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주변에 인정받게 되어요.시로가 혜윤이에게 사진을 건넬 때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요.인주가 혜윤이의 사진을 몰래 가로채는 과장에서 이 주의사항이 지켜지지 않아 혹여나 혜윤이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까 노심초사 하여 지켜봤는데요. 다행히 인주는 스스로 저지른 행동에 벌을 받게 되고 혜윤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음에 가슴을 쓸어내리면 읽었답니다.제목에 괴담이라하여 누군가 좋지않은 상황에 처할까 마음을 졸이며 읽었는데요. 기묘한 네 컷 사진 덕분에 얽혀있던 갈등이 해결되고, 혜윤이의 지혜로운 선택덕분에 인주가 다시 태어나면서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인주같은 친구가 쉽게 바뀌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과천선 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마음이 좀 쓰리지만요. 그런 친구들이 동화 속 세상을 간접경험하면서 선하게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보고요. 혜윤이같이 꾸준하고 선한 친구들이 상처받지않은 세상을 만드는데 저역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전해봅니다.
🎅 🤶 산타 스카우트. 크리스마스 대작전#산타스카우트 #크리스마스대작전 #조현아원작 #김영리글 #다산어린이 #교사서평단슬프고도 아프다.감동적이고도 뭉클하다.인물사이의 관계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크리스마스가 오기까지 사람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일들이 누군가의 간절함과 수고로움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따뜻하고도 다정한 사람들의 그 온기가 모두에게 전해지길 마음깊이 바라고 또 바라며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긴 호흡의 판타지 동화를 방금 덮고 바로 든 느낌을 휘리릭 적어보았습니다. #산타스카우트 를 읽으면서 바로 바로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읽는 중간중간 등장인물 소개를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몰라요. 이 동화는 여러번 다시 읽어보면서 더 깊이 있게 읽고싶은 욕심도 생기고요.크리스마스 이브 밤, 친구들과 선물을 훔치다가 이든의 계락으로 굴뚝에서 추락하게 된 노아. 몸과 영혼이 분리된 노아는 다시 제몸을 되찾기 위해 예비 산타의 예비 단계가 됩니다.노아는 산타 스카우트 이브를 도와 친구들이 훔쳐간 선물을 되찾아 원래 주인에게 전달하는 일을 돕게 되지요. 산타 스카우트가 전달해야 하는 선물은 그 주인에게 꼭 도착해야만 하는 것들로, 그 아이에게 가야만 의미가 생기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것이에요. 설명을 듣고나니 꼭 미션을 완수해야만 할 것 같은 비장함이 제게도 전해집니다.이브와 노아가 찾아서 전달해야하는 선물들은 모두 저마다 사연이 있고 의미가 있어 더 귀하고 또 간절합니다. 선물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될수록 꼭 주인에게 무사히 전달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람이 더해지고요.마지막까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게 된 노아와 이브사랑스럽고도 귀여운 산타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음에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않는 아이들이 있기에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며 이들을 응원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한달정도 앞둔 지금 예비 산타 이브와 예비의 예비인 노아와 함께 소중한 선물들 주인에게 전달하면서 아찔한 모험을 함께 즐겼고요. 안타깝고도 뭉클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의 평안하고도 평범한 행복을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평범한 일상을 되찾게 된 노아,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며~! 메리크리스마스 ♥️
🌻 해바라기 마을 아이#이지북 #해바라기마을아이 #책읽는샤미 #가족판타지#소외아동 #귀신 #어린이도서 #초등도서 @ezbook20 해바라기 마을에 사는 별리그림자가 없는 승훈이울음을 참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승민이반지하 방에서 온종일 혼자 있는 나린이해바라기 마을 이야기를 만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울컥하더니 끊임없이 눈물이 흐릅니다.해바라기 마을에 뭉게뭉게 피어나는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 말이 안되지만 일어나고 있고 그 속에서 따뜻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희망의 싹을 틔웁니다.해바라기 마을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아요.갑자기 쇼핑백 봉투가 찢어지고요.물이 뚝뚝 떨어지고요.가로등이 깜박깜박거리고 누가 민것처럼 멀쩡하게 가던 오토바이가 넘어집니다.정말 귀신이 벌인 일일까요?별리는 그림자가 없는 6학년 오빠 승훈이를 만나요.다른 사람에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승훈이가 보이고요. 승훈이와 대화도 가능해요.어떻게 된 일 일까요?승훈이의 사연을 듣게 된 별리는 안타깝고도 슬퍼요. 그리고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도 떠올리게 됩니다. 승훈이와 별리의 안타깝고도 가슴아픈 사연을 알게 되니 저역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에 읽는내내 가슴 깊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안타깝고도 속상한 사연아래 승훈이도 안심하고 하늘로 이사를 하게 되고요. 별리도 남겨진 이유를 찾아가다가 나린이를 살리고, 부모님께도, 가장 친했던 민지에게도 의미있는 인사를 남겨요.슬픔으로 가득찼던 해바라기 마을이 가슴아픈 이야기.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작가님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따스한 희망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요.사람들이 힘을 모아 서로를 돕고 살피는 이야기가 작가님은 손끝에서 시작해 독자들의 마음에 씨앗을 뿌리는 것 같아요.너무나 슬프지만 다정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슬프지만 감사한 하루입니다.
💩 띵똥유치원#띵똥유치원 #은설그림책 #북극곰 #건강한식습관 #건강한배변훈련 @bookgoodcome오늘 1학년 아이들과 빵빵터지는 웃음가득, 격한공감으로 재미나게 읽었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일단 💩 똥 이야기에 너무나 좋아하고요. 저와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일들을 바탕으로 띵똥유치원 친구들을 만나니 더위 흥미로웠습니다.방귀 소리가 들리면 누가 온다는 신호일까요?똥냄새 가득한 똥방귀가 찾아오면 그분이 찾아온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똥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나요.각종 똥들의 특성에 맞게 재미나게 묘사한 똥들의 이름과 특징이 소개되면서 아이들과 저는 얼굴 근육을 유연하게 사용하며 읽어내려갔죠!!뭐니뭐니해도 잘먹고 잘싸는게 중요하잖아요.나를 너를 우리모두를 힘들게하는 단단한 돌똥힘주느라 얼굴은 새빨개지고요. 엉덩이는 또 어찌나 아픈가요. 아이들과 건강하게 배변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나누었고요. 다같이 황금똥이 되는 비법을 여러번 확인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배변 훈련을 재미나게 알려주는 그림책 👍 덕분에 아이들과 히히호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도서는 북극곰 코다 자격으로 북극곰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