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제로인 사람의 머릿속 - 마음이 가벼워지는 100가지 습관
테스토스테론 지음, 권혜미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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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일들을 겪고 살아가며 더욱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간다.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는 결국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목표이듯 나도 그랬는데 스트레스 제로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그렇다면 내가 이 책을 읽고난다면 나도 스트레스 없이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궁금해졌고 또한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 사실 난 스트레스 받으면 편두통이라던가 위경련같이 몸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스스로 너무 힘들고 무너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더 이상 이렇게 힘들게 지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꼭 제대로 방법을 배워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난 사실 무언가를 시작하면 그만두지 못하는 편이다. 언제나 무엇을 하더라도 완벽하고 싶고 실수하는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사실 시작하는것도 잘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그만두는것도 생각을 많이하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지지부진하게 끝까지 시간을 끌고는 한다. 특히나 잘 그만두지 못하는것은 인간관계인데 이 사람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나는 한번 알게된 사람을 잘 놓지 못하고 계속 만나려고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끊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면서 항상 내 삶이 온통 휘둘리는듯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고는 했다. 이제야말로 잘 그만두어야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고민하던 걱정들도 그리고 잘 맞지않는 사람들도 그저 그만두면 편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알게된것 같았다.


 


무언가를 버리고 도망치는 행동은 항상 좋지 않은것이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만으로 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마음이 무거우면 버리고 그 자리가 힘들면 도망쳐도 된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 하지만 버리는거나 도망치는것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니 버려야할것들이 참 많았다. 특히 뭐든 완벽해야하는 나에게 너무 높은 목표는 나를 더욱 힘들게만 했는데 오히려 높은 목표를 버린다면 더 쉽게 뭐든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았다. 


 


또한 나의 생각들을 관철시키고 또 결심하고 실행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관철해야할 마음가짐은 내 삶을 분명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또한 나를 위한 결심들을 하나씩 실현시키다보면 내 삶이 정말 스트레스 없이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결심하는만큼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며 삶을 살아가다보면 작은 그 행동들이 어떤 삶으로 나를 끌어줄지 기대감이 생겼다.


 


책에서 나온 방법들은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내가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거나 다르게 행동하면 스트레스도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것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작가님이 처음부터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강조했겠지. 확실히 건강한 몸은 정신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웨이트트레이닝의 긍정적인 장점들을 많이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조금씩 실천해봐야겠다. 모든 사람들이 정말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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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음식으로 말하다 - 조금만 알아도 인도음식이 맛있어지는 이야기
현경미 지음 / 도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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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하며 인도 친구와 가까워졌다. 친구와 가까이 지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게되며 서로의 문화라던가 다양한 것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지내고 있다. 인도는 참 다른 세상 같았는데 한국과 비슷한 문화가 많아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다. 언젠가는 인도에 여행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가면 내가 잘 지낼 수 있을까 싶고 걱정이 많이 되서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친구 이야기를 듣다보면 확실히 위험하긴 하지만 겨울에 가면 날씨도 좋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을것 같아 다시 인도 여행을 꿈꾸기 시작했다.


 


친구랑 가장 잘 맞는 부분은 음식인데 특히나 인도커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인도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더욱이 친구랑 맛있는 인도 음식을 찾아 먹으며 더 많은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책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다. 더 많은 인도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친구랑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특히나 잘 모르는 향신료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모르는 부분이기에 상상도 할 수 없어서 궁금증만 늘어났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더 다양하게 알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감이 커졌다.


 


책을 봤을때는 그저 음식에 관한 이야기만 잇는 줄 알았는데 책을 펼치니 인도에서 살아가는 살메 대한 이야기였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와 통하는 부분도 있어서 격하게 공감하며 읽기도 하고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는 친구에게 정말 인도가 이러냐며 물어보기도 했다. 


 


인도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짜이티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달고 맛있어서 기억하지만 집집마다 다르다는 짜이티는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나 마지막에 짜이에 들어가는 향신료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다. 짜이티를 먹어봤지만 이렇게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지 처음 알았다. 거기다가 다양한 향신료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어 좋았다. 육두구나 청향등의 향신료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커리를 좋아하는데 심지어 강황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니 앞으로 더더욱 많이 커리를 챙겨먹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친구랑 시켜먹었던 것중에 가장 맛있는것이 브리야니랑 버터치킨이었는데 브리야니 이야기도 너무 흥미로웠다. 음식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지만 내가 알고 있던 쌀에 대한 차이라던가 친구가 했던 이야기들과 겹쳐지면서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인도 음식을 먹어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인도에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들이 건강한 음식들을 잘 챙겨먹고 더 건강하게 오래 이 좋은 문화들과 음식을 지켜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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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 - 마음과 영혼을 위한 명상
루이스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스타라잇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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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내 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는 잘 알고 인정하고 있다. 확실히 명상은 내 마음과 생각을 잘 읽고 알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나 스스로 느끼는 바에 대해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해본다거나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혹은 어떤 감장을 주로 가지고 살아가는지 많이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이드를 따라서도 명상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숨쉬는것에 집중해서 해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명상에 대해 잘 아는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더욱 긍정적인 확언이나 내면을 평화롭게 이끌어줄 가이드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루이스헤이의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보자마자 읽고 싶고 배우고 싶어졌다. 루이스헤이의 책은 많이 읽어봤는데 긍정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많이 도움을 주는데 특히나 긍정적인 확언들은 더더욱 내 삶을 편안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엄청난 불안이 갑가지 몰려와서 가슴이 너무 뛰고 불안하게 느껴진것이 있었다. 그날 갑자기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나에게도 영향을 주더니 너무 무섭게도 가슴이 뛰고 힘들어졌다. 불안함은 점점 커져서 잠도 이루지 못할정도 였는데 그떄 마침 이 책이 생각났다. 명상을 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었댜. 때마침 이 책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나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책을 펼쳤다.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내 마음을 위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가 고민하게 되었고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에 우주는 잘 알겠다며 답해주는 부분을 보며 내 생각이 우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는것은 결국 불필요한 걱정이고 모든 일은 모두 나를 위해 일어나고 결국 모두 좋은일로 날 이끌어줄거라고 믿게 되면서 갑자기 두근거리던 가슴이 편해지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역시 명상은 순식간에 나를 불안에서 꺼내 행복한 모습으로 만들어주었다. 


 


최근 집에 오래있으면서 자꾸 먹어대는 나 자신도 싫고 살이 있는 내 모습도 싫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그렇게 싫다면서도 음식을 계속 찾고 집 정리는 게을러서 안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자꾸 탓하게 되었었는데 다행이도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작은것도 하나씩 해낼 ㅜ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


 


역시 루이스 헤이의 책은 마음에 깊은 편안함과 힐링을 선물한다. 이번에도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실천해보고 또 혼자 조용히 읽으며 명상하는 시간도 보낼 수 있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욱 가치있고 소중해지며 책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더 편안한 내면으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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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코드 -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크리스티안 부슈 지음, 서명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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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꼭 부유해지고 성공하고 싶다. 성공의 기준은 누구나 조금씩 다르겠지만 인생에 무엇을 선택할때 자유롭게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에 의해 더 저렴한거 혹은 더 효율적인것이 아니라 진짜 내가 원하는것을 아무런 주저함없이 사고 쓰고 누리는 그런 자유로운 삶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하는 선택은 돈에 의해 제한적이지 않고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그리고 제대로 내 삶을 제대로 즐기며 살아가고 싶다.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나도 행운을 제대로 잡기위해 이 책을 보며 준비하려 한다.


 


내 세렌디피티 지수는 과연 얼마일까? 스스로 계산해봤다. 이 점수는 과연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기대가 됐다.


또한 책에서 익숙하지 않던 세렌디피티는 무엇인지 또 그런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예시와 함께 알려주니 더욱 좋았다. 하나씩 따라하며 내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지난 시간 참 내가 생각없이 시간을 흘려보냈던것은 아닐까 싶었다. 순간순간 왔던 영감들을 막상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급한 마음이 자꾸만 생각났지만 스스로 차분해지려 그리고 목록을 완성하여 서서히 진행해보려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항상 하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얼마나 나에게 중요했는지 혹은 얼마나 필요했는지 앞으로 이일을 계속 해나갈 것인지 다양한 생각들속에 결정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알고 정리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제 하나씩 해나가면 되니 괜찮다.


 


인생을 살면서 올바른 타이밍에 맞는 일을 해야할 때가 있다. 그래서 더욱 타이밍은 중요하다. 지금해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일이 3년 후에는 굉장히 쓸모있는 일일수도 있고 더 빨리 해냈어야하는 일일수도 있기때문에 타이밍은 중요하다. 그에 따라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일을 해낼 수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당연하게 그렇다면 올바른 타이밍을 알아차리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런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그러기위해선 직감도 좋아야하는데 그런 직감을 기르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서 좋았다. 그동안 나는 살면서 가장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명상을 하다말다 번복했고 그동안 사람에게 감사하고 살아도 그만큼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내 삶을 변화하게 해줄까 궁금했고 앞으로는 더욱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상상해봤다.


 


항상 목표를 크게 잡고 잘 실행하지 못해 속상했던 나에게 작은것부터 성공해나가서 실행하며 작은것에도 감탄하고 성공하며 성취감을 만들어내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꼈던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매번 나 스스로와의 약속시간을 잡고 지키도록 해야겠다.


 


앞으로 내 인생에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생겨날지 기대가 되고 알고 싶어지는 시간이 생겼다. 책에서 알려줬던 다양한 방법을 하나하나 실현하며 앞으로 달라지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특히나 그런 삶속에서 성공과 부유함이 가득한 행운이 넘치는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지 저절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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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식단 - 죽을 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한 끼의 기술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신동숙 옮김, 김희진 감수 / 앵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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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내가 먹는것에 대해 더 잘 알고 기억하려 한다. 먹을때마다 그 먹는 음식이 모두 나를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어떤 음식이 어떻게 몸에 영향을 주는지 더욱 관심이 간다. 텔로미어 식단에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고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것이 잘 맞는지 아닌지 제대로 알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책을보며 더욱 궁금해졌다. 뇌가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에 따라 뇌가 달라지면 내 모든것이 달라진다고 생각했기에 똑똑해지는것뿐만 아니라 내 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식단을 배우고 싶었다.


 


뇌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앞으로 내가 먹는것을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골라야겠다고 결심했다. 사실 나는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먹는것에 관련해서라면 그저 먹고싶은것을 먹었는데 최근에는 내가 먹었던 모든것들이 다 나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조금 조심스럽다는 생각을 하지만 당최 뭘 먹고 뭘 먹지 말아야하는지 잘 알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이 책에서 배울게 많을거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다양한 음식들에 대한 지식과 어떤 음식이 먹으면 좋은지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뇌에 관련된것만이 아니라 항상 내가 먹는 모든것에 만족도가 낮았는데 그런것들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기도 했다. 또한 내가 무심결에 먹고있던 좋지 않은것들을 잘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탄수화물의 섭취라던가 음식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제대로 알수 있어서 유용했다. 또한 몸에 좋은 음식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중에 있었는데 좋아하는것들이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는다면 앞으로 내가 내 몸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뇌뿐만아니라 장이나 호르몬 혹은 다양한 장기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아닌지 혹은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되니 굉장히 좋았다. 특히나 무심결에 먹던 약들도 결국 그런 행동들이 모여 나에게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알았다. 지금까지 난 내 몸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왔는가 느끼다보니 진짜 내가 나를 만들어가고 있었구나 실감했다. 뇌를 바꾸는 지니어스 플랜은 무조건 따라해보려 한다. 항상 먹어야 할것과 가끔 먹어야 할것들 다 잘 기억해서 제대로 앞으로 나를 더 멋지게 만들어나가보려 한다.  


 


특히나 좋았던 부분은 레시피였다. 그저 좋은 음식을 먹는게 전부가 아니라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좋은 음식도 매번 먹으면 질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다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전에 많은 책들에서 이런 음식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레시피를 제대로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빨리 이 음식들을 해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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