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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내면의 지혜 - 마음과 영혼을 위한 명상
루이스 헤이 지음, 엄남미 옮김 / 스타라잇 / 2021년 4월
평점 :

명상이 내 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는 잘 알고 인정하고 있다. 확실히 명상은 내 마음과 생각을 잘 읽고 알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나 스스로 느끼는 바에 대해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해본다거나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혹은 어떤 감장을 주로 가지고 살아가는지 많이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이드를 따라서도 명상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숨쉬는것에 집중해서 해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명상에 대해 잘 아는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더욱 긍정적인 확언이나 내면을 평화롭게 이끌어줄 가이드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루이스헤이의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보자마자 읽고 싶고 배우고 싶어졌다. 루이스헤이의 책은 많이 읽어봤는데 긍정적으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많이 도움을 주는데 특히나 긍정적인 확언들은 더더욱 내 삶을 편안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엄청난 불안이 갑가지 몰려와서 가슴이 너무 뛰고 불안하게 느껴진것이 있었다. 그날 갑자기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나에게도 영향을 주더니 너무 무섭게도 가슴이 뛰고 힘들어졌다. 불안함은 점점 커져서 잠도 이루지 못할정도 였는데 그떄 마침 이 책이 생각났다. 명상을 하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었댜. 때마침 이 책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나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책을 펼쳤다.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내 마음을 위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가 고민하게 되었고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에 우주는 잘 알겠다며 답해주는 부분을 보며 내 생각이 우주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는것은 결국 불필요한 걱정이고 모든 일은 모두 나를 위해 일어나고 결국 모두 좋은일로 날 이끌어줄거라고 믿게 되면서 갑자기 두근거리던 가슴이 편해지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다. 역시 명상은 순식간에 나를 불안에서 꺼내 행복한 모습으로 만들어주었다.
최근 집에 오래있으면서 자꾸 먹어대는 나 자신도 싫고 살이 있는 내 모습도 싫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그렇게 싫다면서도 음식을 계속 찾고 집 정리는 게을러서 안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자꾸 탓하게 되었었는데 다행이도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작은것도 하나씩 해낼 ㅜ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
역시 루이스 헤이의 책은 마음에 깊은 편안함과 힐링을 선물한다. 이번에도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실천해보고 또 혼자 조용히 읽으며 명상하는 시간도 보낼 수 있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욱 가치있고 소중해지며 책에서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더 편안한 내면으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