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추천해주는 책을 귀한 내 자식에게 읽어줄 생각을 하다니, 진짜 뇌를 뜯어보고 싶다. 책은 좋으니까 상관없다? 거기에 깔린 지독한 이기주의가 무섭다. 

알라딘으로 진출하겠노라고 시끄럽게 떠들더니 정말 블로그를 만들었나 보다. 기껏해야 책인데 그 책 안 읽어준다고 영재가 범재가 될까? 책은 책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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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2010-05-12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실까나? ㅎㅎ
알라딘에서 함 달려볼까요?ㅋ

곡마단주 2010-05-13 23:50   좋아요 0 | URL
달려보려고 만들었으나 이런 상태이옵니다. ㅋㅋㅋ
애들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에 만들었는데, 거의 방치에요. 다시 열심히 달려볼까요?

모나의정원 2010-05-1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웃했소.ㅋㅋㅋ
우리도 네이버 좁은 물 말고 알라딘서 달려봅시다.ㅋㅋㅋ

곡마단주 2010-05-19 01:16   좋아요 0 | URL
나도 이웃 추가했소.
우리도 넓은 물에서 달려봅시다. ㅋㅋㅋ

미정 2010-05-2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예~~전에 이웃해 두었시요

곡마단주 2010-05-24 22:42   좋아요 0 | URL
지금까지 댓글도 안 달아주고 뭐한 거요???
나 삐질라오.

미정 2010-05-26 17:39   좋아요 0 | URL
삐지마쇼~ 이제부터라도 댓글 달아줄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