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칼데라
강유일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젊어서는 아른아른한 연애소설을 쓰던 작가도 

 

중년이 넘어가면서 점점 묵직한 

 

역사 소설을 쓰게 됩니다,ㅎㅎ 

 

독일에 가기 전 배우 수업, 백기 등으로 

 

매니아들의 인기를 모은 작가가 

 

지천명이라는 오십대에 던지는 장중한 질문입니다. 

 

고종 황제의 칼데라는 과연 무엇인가요? 

 

칼데라는 원래 분지,냄비같이 우묵한 모양을 말한답니다. 

 

경복궁 경회루 연못 바닥에서 발견된 유물에서 비롯된 

 

기나긴 스토리가 이어진답니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3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3
플루타르코스 지음, 이다희 옮김, 이윤기 기획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오래 전 시대의 찬란한 영웅들이 

 

왜 현재의 세상에선 등장하지 않는가 라고 

 

혼자 묻고 대답할 적이 생깁니다,ㅎㅎ 

 

영웅을 흔들지 않을 만큼 우리 사회가 과연 

 

정의롭고 투명한가...ㅠㅠ 

 

하기야 영웅이란 천부의 만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당당히 영웅으로 재탄생되는 분들이겠지만요. 

 

9권까지 어기영차 달려가야 하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시리즈, 

 

그래도 어느 덧 삼분지 일 지점인 3권을 펴냈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즈니스
박범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즈니스란 영어 단어는 

 

나,또는 우리 가족을 부단히도 

 

흔들고 수모 주고 낙망시켜왔다.ㅠㅠ 

 

너는 비즈니스를 못 해,단념해.. 

 

직업의 세상에서 흔히 듣던 말이다. 

 

그런데 비즈니스가 안 되면 정말 아무 것도 안 되고 

 

결과적으로 생활비를 얻지 못 하게 된다. 

 

실패자가 되어 남의 신세나 지는(운이 좋아야) 

 

자타 공인한 낙오자가 될 뿐이었다. 

 

비즈니스의 전제로 상품성을 들 수 있다. 

 

상품성이 좋아야 비즈니스의 대열에 끼어드는데 

 

요즘 용어로 하자면 이른바 스펙이라는 거겠다. 

 

외아들의 상품성을 높혀주기 위해 무던히도 발버둥 친 한 엄마의 

 

아픈 그림들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란
공선옥 지음 / 뿔(웅진)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공작가의 글을 많이는 못 읽었지만 

 

참 사람답고 자연스러운 글이라는 느낌이다,ㅎㅎ 

 

신안군에 가다가 들른 목포를 유행가로 먼저 안 나는 

 

목포의 눈물을 18번으로 부르며 살아왔다. 

 

그리고 영란이란 이름은 우리 모교의 교화이기도 하다. 

 

은방울꽃,스즈랑,비비추라는 별칭을 가진 청초한 꽃,그러나 놀랍게도 잡초란다. 

 

영란이 머물게 되는 목포라는 도시는 서구적으로 참 멋지게 생겼으면서도 

 

유달산이라는 이름의 고풍스러운 산과 섬으로 가는 부두를 가지고 있다. 

 

거리엔 하얀 택시들이 달리던가, 코롬방 제과와 오리고기 집도 있고.. 

 

가족을 잃은 사람,특히 젊은 여인처럼 가여운 존재도 없거니와 

 

그런 속에서 더더욱 강인해지고 진솔해지는 영란이 대견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크리스마스 캐롤 [4CD]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지휘, 란자 (Mario Lanza) 외 테너 / 소니뮤직(SonyMusic)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여러 가지로 우울하고 심란스럽지만 

 

그래도 성탄은 성탄절, 유년기의 즐거운 추억은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옵니다,ㅎㅎ 

 

그 무섭던 2차 세계대전기간에도 

 

병사들은 잠시 휴전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즐겼다지요. 

 

캐럴을 들으면서 잠시나마 

 

진정한 휴식을 갖고 싶어요. 

 

루돌프 아기 사슴과 탄일종과 실버 벨,화이트 크리스마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