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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별한 선물 - [할인행사]
클랜시 브라운 감독, 그레고리 펙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카드를 월요일에 분실했는데
그 사실을 알아 차린 건 어제였으니..하지만 피해는 없었고
새로 발급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만 남은 거지요.
이런 탓인지 머리 속이 복잡해 부친 페니와 아들 조디의 이름을 바꾸는 리뷰를 올렸다가
방금 다 새로 고쳐주었네요,에고 더워라..죄송합니다.ㅠㅠ
이 영화에서 그레고리 펙은 젊지만 근실하고 사려 깊은 남편,아버지 역할을 보여줍니다.
미국 영화에서는 초원의 집처럼 야생의 복판에서 굳세게 살아가는
일가족의 사연을 담은 드라마가 많은데 누구의 도움도 얻기 어려운 그런 환경에서 가족의
사랑과 결속은 더 강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사나운 곰들과 독사가 지척에 있는 곳에서 무난히 살아가긴 힘든 법이지요.
그 탓인지 페니의 세 아이는 일찍 죽어 묻히고 달랑 외동 아들 조디가 부모의 보람이 됩니다.
가장 페니는 남북전쟁을 치른 청년이지만 아내이자 엄마인 제인 와이만의 어려움은 더 크지요.
빨래를 한 번 하려고 해도 먼 언덕 위에 올라가 샘물을 사용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페니는 집 앞 마당에 우물을 만들 벽돌과 회반죽을 사려고 농사를 열심히 짓고
큰 나무 뿌리를 캐내려다 무리해 탈장까지 되는 곤경을 치르지만
아들 조디는 자기만의 애완동물 사슴 프래그를 절대 보내지 않으려 하는 통에
옥수수와 담배 농사는 프래그가 밤마다 다 망쳐버립니다.ㅠㅠ
결국 프래그를 조디는 총살해버리고 그 아픔으로 3일이나 가출해버립니다.
하지만 이들 세 가족은 서로에 대한 진실한 애정과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