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소설사에서
이문열 님은 아주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계시지요,ㅎㅎ
엄청난 원고량과 남다른 사색 영역이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십니다.
저는 참 좋은 마음으로
선생님 작품들을 탐독했어요.
이 작품은 역시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ㅎㅎ
클림트의 그림은 정말 유명해요.
보고 있으면 마음 속 깊숙이까지도
너무나도 눈부시게 환해집니다.ㅎㅎ
그림 속 여인들의 개성도 특출하구요.
그림은 잘 못 그려도
감상할 줄은 아는 덕분에
두루 명화들을 구경하며
오후의 삶을 즐기는 중입니다.
현대인의 생활에서
자동차란 말 그대로의 필수품이지만
그로 인한 불편과 경비,애로도 만만치 않아요,ㅠㅠ
여성 기사라고 해도 자기 차를
너무도 잘 알아야 하지요.
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독서입니다.
친한 동창 하나가
열심한 등산가 부부의 아내여서
산도 잘 타지 못 하는 터수에
산에 관한 뉴스는 잘 챙기는 편이에요,ㅎㅎ
그래서 자연스럽게 남난희 님을 알게 되었어요.
산같이 듬직하고 당차 보이시는 그 분...,
참 많은 걸 배우게 되는 분입니다.
활자만 가득찬 책들은
이제 인기가 덜한 것같네요,ㅎㅎ
글자는 크고 그림은 시선을 사로잡는
또는 사진들이 마음을 잡아당기는
비디오형의 책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심승현 님의 파페포포 시리즈는 참
젊은 정서에 부합되는 것같아요.
그래서 연속 신간이 나오고 있는 거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