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성모님을 만난 후안 디에고 바오로딸 성인전 9
이재희 지음, 백승헌 그림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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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힘든 강진과 태풍이

 

갑자기 습격해버린 멕시코입니다.

 

그 얼마나 두렵고 불편할까요?

 

과달루페 성모님은 자주 뵙고 있습니다.

 

후안 디에고는 인디언 소년이셨어요

 

이 분들이 필시 멕시코를 지켜주실 거에요.

 

아파트 수리가 아직 덜 되어 써늘해서

 

만날 투덜투덜 불평이 많았으나 이젠 명심하고 아뭇 소리도 안 합니다.

 

 

강진을 맞은 멕시코시티에 과달루페 성모님 성당이 있대요.

 

다른 피해는 보더라도 성스러운 곳과 성물들만은 그대로였으면... 싶지요.

 

멕시코는 우리가 알기에 소박한 나라이고

 

니에토 대통령도 아주 멋진 미남분이시던데

 

더 이상의 여진 없이 곧 복구 되겠지요.

 

방금 인터넷으로 허리케인 어마가 드디어 플로리다로 상륙했다는 급보입니다.

 

마이애미도 탬파도 아니고 과거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머무르던

 

키웨스트라는군요!!!강풍에다 폭우도 휘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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