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찬 베이비가 한 조직의 보스라는
정녕 엄청난 스토리가 참 재미 나지요.
요즘 아이들은 보통 동생 보는 것을 겁 내는데
그야 물론 엄마,아빠 사랑을 빼앗길까 봐 그러는 거지요.
그림도 아주 실감 나게 그렸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를 누렸다고요.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도 즐길 만 합니다.
베이비나 어른이나 권력이란 참 좋은 거에요.
나이 차이가 많은 형제라면
아무래도 형이 아기에게 위압적이기 쉽지요.
잘 돌봐주는 형도 많지만 그래도 누이보다는 데면데면합니다.
좀 더 커서 철이 들면 형제는 서로 도와 앞날을 개척하지만요
가족간에는 제발 비교,질투를 하지 말고
사심 없이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었으면 하는데요,
유난히 샘이 많게 태어난 분들이 있어서요.
자녀들의 사이가 좋으면 부모에겐 가장 큰 선물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