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악마의 케이크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14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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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컨신 일가족도 이미

 

첫 감기를 심하게 앓고 일어났다.

 

그 위의 미네소타는 겨울이 더 춥단다.

 

이런 곳에서 '쿠키단지'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노처녀 한나는 마을의 사건을 해결하는 아마튜어 탐정이다.

 

마침 제부가 마을의 형사이기도 한 것이다.

 

달콤한 과자들이 왜 강력사건에 끼어드는 것일까.

 

추위 탓에 주민들은 그녀의 달달한 케이크를 즐겨 먹고 있다.

 

 

작은 마을이라도 의사와 사업가,경찰, 교사 등등의

 

기본적인 직업인들은 다 있고 예비 신부와 신랑도 반드시 있다.

 

인물이 상당한 여동생은 이미 아이들을 낳아 기르고 있으며 모친은 한나의 결혼에 목을 매단다.

 

물론 그녀에게도 서너 명의 친근한 남자들은 존재한다.

 

자세히 들어가 보면 이 마을에도 얼키설키 얼크러진 감정선들이 있으며

 

그런 요인들이 심심찮게 사건을 일으킨다.

 

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같은 타입의, 조용한 마을 여성이 활동하는 미스터리를

 

코지라고 하는데 잔인한 것을 싫어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 하다고 본다.

 

우리도 다음 주 중반엔 영하 7도로 내려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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