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 [초특가판]
기타 (DVD)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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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몇 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보아도 전에 못 본 장면이 나오리만큼

 

참 길고 엄청난 원작(톨스토이)과 영화입니다.

 

요즘 한국에도 종종 들어오는 오드리 헵번 님의 아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영원한 소녀 나타샤로 유명한 월츠를 추고 있습니다.

 

작품의 무대인 러시아의 상류사회는 사랑과 갈등이 빈발하며 종종 결투가 벌어집니다.

 

헨리 폰다는 자기보다 잘 살긴 하지만 품행이 좀 그런 아내 탓에 결국 헤어집니다.

 

나타샤가 사랑하는 멜 퍼러는 아이를 낳다 죽은 아내때문에 치열한 전장으로 떠나버립니다.

 

돈은 넉넉하지만 뒷담화가 많은 나타샤의 부모는 모스크바를 떠나가는 피난길에 군인들을 싣고

 

 갑니다. 그 마차들 속엔 중상을 입은 멜 퍼러도 있고 결국 죽습니다.

 

 

오늘 밤 이비에스에서 이 영화의 1부를 방영한답니다. 정말 보아둘 만 하지요.

 

뒤늦게 참전하지만 나폴레옹 군의 포로가 되어 끝 없는 눈길에서 죽을 고생을 하는 헨리 폰다,

 

하지만 그는 끝내 다 부서진 모스크바로 돌아와 오드리 헵번과 포옹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원작이 바로 톨스토이의 대표작같습니다.

 

'부활'도 영화로 보았지만 왠지 설득력이 적었습니다.

 

러시아의 소설들과 영화는 참 진하고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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