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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실락원 1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홍영의 옮김 / 시인과촌장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단원고 일본어 교사이자 담임인 유니나 선생님이
오늘 오전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셨답니다,ㅠㅠ
정말 수밀도처럼 젊고 고운 모습을 보니
가족들 슬픔이 그 얼마나 클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유샘이 구한 19명의 제자들은 필시 그 동안
늘 바닷물 속에 잠긴 듯 한 기분이었을 거에요.ㅠㅠ
일본 왕가의 미혼 독신 왕자였던 가쓰라 노미야(67)께서
오늘 아침 급성 심장 마비로 별세하셨다는군요.
계수나무 桂를 쓰시는 이 분은 올해 춘추 백세이신
미카사 노미야의 차남이시며 천왕의 사촌 되시지요.
모후께서는 역시 장수의 다카기 유리코 님이시구요.
화제 소설 실락원의 와타나베 쥰이치 소설가가
최근에 작고하신 건 이미 다 알지만요,
그 추모회가 조금 연기 된다는 알림도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전공하신 유니나 샘,꿈도 정녕 부풀었을 텐데...
참으로 애석한 노릇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