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광인수기,적빈,나의 어머니 - 다시읽는 한국문학 다시읽는 한국문학 82
백신애 / 더와이즈북 / 2014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어리고도 젊은 학생들이 서럽게 죽어간 지금

 

요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미안한 심정이지만

 

아무튼 소설가 백신애 님은 1939년 32세로 병사했습니다,ㅠㅠ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몇 작품을 남겼고 한 동안 잊혀지기도 했으나

 

고향의 후배 작가들에 의해 부활,백신애 문학상이 제정 되기도 했습니다.

 

처절한 노인의 가난을 그린 적빈,엄동의 객지를 헤매는 조선인들의 고난을 그린 꺼래이 외에도

 

나의 어머니라는 단편소설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어머니라는 제목 또는 내용으로 글을 안 써본 작가는 아마도 드물 것입니다.

 

어제가 마침 어버이날이었지만 과거 여권 부재 상황에서 자녀들을 어렵게 눈물로 기른

 

어머니들의 한 많은 인생은 자녀들에게 문학의 동기를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거목인 고 박경리 선생님,박완서 선생님의 편모 신화도 존재하구요.

 

그런 대로 곧잘 오래 살아오시는 아버지에 비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 먼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에

 

 대하여 저도 언제나 글쓰기의 빚을 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말하자면 증언이랄까요.

 

아직도 31분이 바다 속에 잠겨 있습니다,이 난감한 상황은 언제 마무리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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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혜 2014-05-0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월호 어버이님들이 정말 염려스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