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4 (완전판) - 주머니 속의 호밀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4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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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서늘해져 의기소침해진 이 번 주,

 

그러나 죽으란 법은 없었던지 화요일 아침부터 애거서 크리스티의

 

유명한 포와로와 미스 머플,그리고 토미 디펜스 부부 탐정의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에겐 이른 아침 7시부터 방영 되었던 거에요.ㅎㅎ

 

검은 새 수수께끼라는 이야기는 한 가정의 은밀한 갈등이 불러온 비극입니다.

 

귀족이며 대부호인 아버지에겐 젊은 새 부인이 있고

 

장남과 큰며느리는 왠지 조금 비밀스럽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차남 부부,특히 차남은

 

보기와는 아주 다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이 집안에 3건의 살인이 발생합니다.ㅠㅠ

 

3막의 비극은 은퇴한 유명 배우에 의해 저질러집니다.

 

청년기의 초혼은 실패로 돌아간 이 배우에게 늙으막의 진정한 사랑이 나타나

 

결국 그로 인해 초혼식의 신랑 들러리를 선 절친 의사를 죽이게 됩니다.

 

아 참 버트램 호텔에서도...있군요. 전원마을의 은거자인 미스 마플이 모처럼 런던의 버트램 호텔에

 

 묵으며 해결한 사건입니다. 안개 자욱한 런던의 참극이에요.

 

오늘 아침엔 장례식을 마치고..를 보았습니다.

 

지금의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루저라 불리울 한 고독한 중년 여인이

 

안목과 재주는 없으나 돈과 가족만은 넉넉히 가진 주인이자 친구인 한 화가의

 

5천파운드를 노리고 사건을 일으킵니다. 아무튼 나이 든 여자들은 가급적 독거하지 말며 가족들과

 

 변함 없는 유대를 가져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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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혜 2013-09-0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머니 속의 호밀이 검은 새 수수께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