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서가
신순옥 지음 / 북바이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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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평론가이셨던 부군을 잃고 그 분이 남긴 책들의

 

서평들을 엮어 신간으로 내놓으신 아내 신순옥 님,

 

두 자녀를 기르시는 와중의 참 보람찬 결실이십니다,ㅎㅎ

 

그런가 하면 그제는 안쓰러운 뉴스도 있었어요.

 

군산에서 서점을 하시다가 작년의 대대적인 물난리로

 

무려 7억의 재고 책들을 망가트려버리신 이민우 님,

 

그간의 고통으로 지병이 악화 되시어 14일날 작고하셨다는군요.

 

책은 소중한 마음의 양식이라지만 종이로 만든 숙명 탓에 손상이 쉬운 점이 있습니다.

 

많이 모이면 엄청나게 무겁기도 하구요.

 

도서관학과를 나와 사서로 일한 동창은 요즘 두 팔이 아프답니다.

 

무거운 고서들을 오래 분류하고 운반한 덕(?)이겠지요.

 

저자는 국문학과를 나온 분이시라 글도 상당히 미려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저작을 선보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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