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영화의 거장인 알프레드 히치코크의
멋진 작품들이 5편이나 수록 되어 있습니다,ㅎㅎ
열차 안의 낯선 사나이들은 이른바 교환 살인에 대한 작품이에요.
서로의 미운 상대를 바꿔서 죽인다는 것이지만 한 남자의 섣부른 실행으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
다. 다이얼 M을 돌려라는 바람 난 부자 아내의 유산을 노리는 남편의 천연덕스러운 청부 살인이 들
통 나는 과정이지요. 위의 두 영화에 다 테니스 선수가 나옵니다.
나는 고백한다는 살인범의 고해성사를 받은 신부가 도리어 살인자로 몰리는 상황을 그린 수작입니
다. 고해성사 내용은 절대 발설해선 안 되니까요.
무대 공포증은 한정 된 공간인 밤의 연극 연습무대에서 연기자들이 죽어가는 스토리입니다.
아무튼 범죄는 주로 캄캄한 밤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요.
마지막으로 이 세트의 오인이라는 영화는 살인의 누명을 쓴 자의 아우성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누명처럼 고통스러운 일은 없지요.
하치코크는 자기 영화에 반드시 단역이나 목소리를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거장의 괴퍅한 버릇이라고나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