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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진실, 진영에게 띄우는 엄마의 첫 번째 편지
정옥숙.이이림 지음 / 웅진윙스 / 2011년 6월
평점 :
이 이야기를 써야만 할 것같다.
그렇게도 곱고 진실한 분들이 왜
또 다시 불행을 겪어야만 한다는 것인지...ㅠㅠ
대체 어린애들은 어찌 성장하라는 것인지...
해방둥이이신 할머니는 올해 69살,
요즘 세상에선 청청한 나이라지만 충격을 많이 받아서
사실 철석같이 믿을 연세는 아니다.
아이들이 얼른 얼른 자라준다고 해도 앞으로 최소 10년은
배우면서 부모같이 성공해야만 하는데..
사람들은,특히 남자들은 왜 결혼하는 건데..?
설마 처자를 골탕 먹이려고 역부러 한 짓은 아닐 텐데도
결과적으로 너무나 긴 아픔을 지친들에게 남겨주곤 한다.
일파만파라는 표현이 딱 들어 맞는 것이다.
하기야 불운이 다 가고나면 곧 행운 비슷한 것들도 찾아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