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가면
김용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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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돌아가신 김용성 작가는 

 

1961년 한국일보 장편공모에서 전쟁의 비극과 이데올로기의 허상을 고발한 

 

잃은 자와 찾은 자로 문단 데뷔했다. 

 

이 기억의 가면은 그 처녀작과 대귀를 이루는 완결편이라고 한다. 

 

태평양 전쟁,한국 전쟁,베트남 전쟁의 세 참극을 다루고 있다. 

 

(흐르는 시간의 짓이겠지만 그 처녀작은 지금 찾아보기가 어렵다.)

 

일본 고베에서 출생해 자라다가 6살 적에 귀국한 이 작가는 

 

한국 전쟁이 만든 고아  3형제가 주인공인 도둑일기도 펴냈다. 

 

고통의 현대사로 수난 받은 한민족의 다양한 모습에 애정을 가지고 

 

깊이 천착하여 기록,증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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