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 완역본 하서 완역본 시리즈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재남 옮김 / (주)하서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최근 이 햄릿을 다시 

 

올리비에 로렌스 경과 진 시몬스의 연기로 보고 나니 

 

세익스피어의 이 비극적 연극이 그 얼마나 

 

탁월한 작품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ㅎㅎ 

 

권력과 욕정에 눈이 멀어 형을 죽이고 형수를 차지한 현 왕, 

 

유령으로 나타나 복수를 고대하며 궁정을 피바람으로 만든 전왕이자 햄릿의 친아버지.. 

 

그간의 경위야 어떻든 간에 남편 죽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동생과 결혼한 왕비.. 

 

왕자의 총애를 영광으로 알면서도 뭔지 모를 두려움에 싸인 미모의 오필리어, 

 

딸이 왕자와 좋은 사이라는 걸 왕과 왕비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권신 플로니어스...등등 

 

인물들의 성격만 갖고도 명작이 이미 잘 짜여져 있는 셈이었어요. 

 

이런 작품을 비슷하게라도 하나만 쓸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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