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군대 휴먼앤북스 뉴에이지 문학선 13
유광수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권력의 절정에 앉은 상감은 

 

궁궐의 우아함처럼 마냥 고귀함 그 자체일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을 테지만 사악한 외세들이 

 

너도 나도 밀려 들어오던 왕실에서 고종은 무척이나 긴장돼 계셨을 것이다. 

 

자신을 왕위에 올려준 아버님 흥선대원군과 아내 명성황후는 극한의 다툼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실 이 대목에서 대원군과 황후의 갈등이라는 것도 누군가의 입김 탓에 

 

더더욱 커지고 막다른 길로 치달았을 지도 모른다.ㅠㅠ 

 

청의 수구파와 일의 개화당,민씨들과 김옥균 등 갑신정변 파의 극한 대결도 그렇다. 

 

갈피 잡기 힘든 고종은 김옥균이 은밀히 보여준 선대 정조대왕의 군대와 황금에 기울어진다. 

 

안동 김문 김병기의 양자이면서 약관 급제한 천재 김옥균은 독립적인 파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갑신정변의 개혁은 고작 3일 천하로 끝나고 고종도 절대절명의 위난에 처한다. 

 

청나라에서 다시 러시아로,일본으로...나라와 황제,황후는 편안할 겨를이 없다. 

 

그 밑에서 일반 백성들의 몰골은 과연 어떠했을까. 

 

이제 우리는 정녕 부국,강국의 국민이 되고 싶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