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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엄상궁의 천하 ㅣ 마지막 황태자 1
송우혜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사춘기인 여학교 시절
엄비가 세우신 여학교에 다니면서
이른바 고궁에도 자주 드나들었던 나에게는
이런 소설들이 정녕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는다.
그리고 우연히 뵌 황실의 친인척들 모습은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 만큼
복잡한 심사를 품게 하였다. 그 분들은 우선 아련한 귀티를 가지고 계셨다.
요즘 사극에서 보는 엄청난 포스는 이미 없었지만 말이다.
무슨 인연인지 전주 이씨를 만나 결혼해서 사는 동안
어디 가서 전주 이씨라고 말하지는 말라는 조언 비슷한 말을 듣기도 했다.
지금도 우리에겐 종친부가 있고 뚜렷하진 않으나마 황실이 있다.
아무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사실들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