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방에선 이미
눈이 내리셨다지요.
오래 전 라디오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의 주제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아다모의 샹송 라 네즈 통브로 마음을 달래기도 했지만
이 러시아의 장중한 클래식은
진정 겨울 눈답게 가슴을 적십니다.
스비리도프,차이코프스키 등등,
러시아적인 선율과 메시지들이지요.
특히 남성 합창의 비장감은 언제 들어도 압권이라구요.
아범이 러시아에 다녀온 이후 우리 아기도
에르미타쥐 미술관 도록을 일삼아 들여다 보고..
우리도 조금 그 자작나무 숲의 정서를 알게 되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