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가 일본어라더니
정말 그렇게 독하고 모질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에 골탕 먹은 과거와 흡사했구요.
원을 그리는 컴파스라면서요.
우리 동 현관 옆 상록수 한 그루가 넘어지면서
케이블 전선들을 절단시켜
하루종일 불안하고 심심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그 케이블 다발이 벽을 두드리는 무시무시한 소리란...
당장에라도 아파트가 무너질 듯 한 공포였답니다.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티브이와 컴터를 합니다.
음악으로 듣는 태풍은 아름답기나 하지요,ㅎㅎ
아직도 태풍이 남았다니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