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6, 17번 '폭풍', 18번
PHILIPS / 1993년 11월
평점 :
절판


곤파스가 일본어라더니 

 

정말 그렇게 독하고 모질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에 골탕 먹은 과거와 흡사했구요. 

 

원을 그리는 컴파스라면서요. 

 

우리 동 현관 옆 상록수 한 그루가 넘어지면서 

 

케이블 전선들을 절단시켜 

 

하루종일 불안하고 심심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그 케이블 다발이 벽을 두드리는 무시무시한 소리란... 

 

당장에라도 아파트가 무너질 듯 한 공포였답니다. 

 

지금은 다시 정상적으로 티브이와 컴터를 합니다. 

 

음악으로 듣는 태풍은 아름답기나 하지요,ㅎㅎ 

 

아직도 태풍이 남았다니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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