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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김 My Fantasy
이승재 지음 / 아침나라(둥지)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젊은 날 우연히 마주친 앙드레 김 님은
정말 특별한 한국 남성이셨다.
지방시의 의상에 반하고
오드리 헵번의 퍼니 페이스에 감동해
의상의 길로 들어선 우리 나라 최초의 미혼 미남 디자이너..
그 옷 한 번만 입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여자들이 참 많았다.
(그들 중엔 분명 주착 없는 나도 있었고..)
생각보다 너무 이르게 세상을 떠나신
앙드레 김 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우린 다시는 이런 디자이너를 만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