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김은국 교수,
독일의 이미륵님(압록강은 흐른다) 등의
해외 거주 한국 문학인들의
작품이 인기를 얻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타국에서의 긴장된 삶,남다른 소질과 각오의 문학이니만큼
고국에서도 인정과 사랑을 받게 되겠지요.
앞으로 더더욱 정진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