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에는 문학을 무척 동경했지요.
지금은 안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우리는 작품을 통해 인생과 세상을 알아갑니다.,
창비가 펴낸 일련의 책들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현실에 대해서는 거의 백치였겠지요.ㅠㅠ
오늘의 젊음들도 이런 책들을 좀 보시라는 의미에서
추천해보는 것이니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