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가 삼아 불경 소리와
부드러운 목탁 소리를 듣고 자라난 저에게
불교와 절은 무척 심정적으로 가까워요,
현세의 절집하고는 상관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해요.
서정시의 최고봉인 안도현 시인의
저서는 참으로 고향같은 느낌입니다.ㅎㅎ